5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 서울식약청의 약사자율감시는 지난 4월 출범한 의약품 명예지도원들의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약사들로 구성된 80명의 명예지도원들은 일주일동안 자치구별로 총 6백여 약국을 돌며 향정약 관리, 무자격자

최윤희 기자   2005-06-22

치대에서 연구ㆍ강의하는 신경생리학 전문 약사 지난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인 한국오츠카제약 하기완 약사가 성균관대 약대 동기동창인 최세영 약사에게 바통을 넘겼다. 최세영 약사(성균관대 약대 90학번)는 학부 과정을 마치고 바로 포항공대로 진학해 생리학

임철원 기자   2005-06-16

"시너지효과로 '도매다운 도매' 반드시 실현"서울 강남권과 강북권을 잇는 명성약품-정도약품 연합체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양사의 M&A는 1천2백억원대 전국 10위권의 대형도매업체 출현이라는 점과 함께 침체국면을 걷고 있는 도매업계에 대형화의 물

김정일 기자   2005-06-10

다국적 제약 동북아전문 PMM지난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CMP메디카코리아의 남주영 약사가 대학 선배인 한국오츠카제약 하기완 약사에게 바통을 넘겼다. 성대 약대 90학번인 하기완 약사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츠카제약의 아시아 아랍 지역의 마케팅

박환국 기자   2005-06-09

정성모아 회관 신축 … 휴식·문화공간 기대하세요2003년 사상 최초로 실시된 약사회 직선제 선거는 든든한 조직이나 권력의 힘이 아니라 순수한 열정을 회원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회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계기였다. 김경옥 경기도약사회장

최윤희 기자   2005-06-01

의약품 정보 서비스 6년차 베테랑 지난 호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인 신권희 약사가 성균관대 재학 시절부터 단짝으로 지내온 남주영 약사에게 바통을 넘겼다. 남 약사는 의약품정보집 'KIMS'를 발간하는 CMP 메디카코리아에서 의약정보팀 과장으로 근무 중이

최윤희 기자   2005-05-30

세계 최초 ‘발효홍삼’ 개발 생약발효연구소 金在百 박사한평생을 같은 일에 정진하면서 무언가 업적을 일궈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더욱이 고희를 훨씬 넘긴 나이에 세계적인 업적을 남기기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인삼 사포닌의 대사과정을 규명하고

송준산 기자   2005-05-16

오는 8월이면 조선무약이 부도난지 5년이 된다. 2000년 8월 부도이후 조선무약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피눈물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제 거의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이처럼 힘든 길을 걸어온 민족기업 조선무약이 지난 3월 창립 80주년을 맞았

송준산 기자   2005-05-10

회무 활성화 앞장선 박기배 경기도 고양시약사회장반회 확대·동호회 활성화 ·복약지도 체계화 큰 성과 고양시약사회는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단위약사회이다. 그러나 그 규모에 맞는 면모를 갖추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고, 박기배 회장은 임기가 시작되자마

박환국 기자   2005-04-29

다각화로 ‘단골약국 만들기’ 앞장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위드팜 단골약국 임희원 대표약사(중대 85학번)는 부천에서 10년째 약국을 경영하고 있다.10년 전 부천에서 약국을 열면서 친근한 이름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단골약국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단골약국

임철원 기자   2005-04-21

지난호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 정윤돈 약사가 대학시절 ‘藥窓’(전국 약대 연합모임)’ 1년 아래 후배였던 이광민 약사에게 바톤을 넘겼다.‘약사의 미래역할’연구하는 신세대경희약대 89학번인 이광민 약사는 졸업 후 지난 94년 같은 연합동아리에서 활동했던

박환국 기자   2005-04-19

서울시약사회와 쥴릭파마코리아의 '거래약정서 개선'을 위한 협상이 완전타결됐다. 양 측은 지난 8일 서울시약 회의실에서 4차 협상을 갖고 '서울시약사회와 쥴릭파마코리아(주)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원활한 의약품 유통을 위해 쥴릭파마코리아(주)와 상거

최윤희 기자   2005-04-14

"지역밀착형 약국 보람도 크지요"지난호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인 굿모닝 약국 이태경 약사가 과천서해약국 정윤돈 약사에게 바통을 넘겼다. 중앙대 약대 88학번 동기인 두 사람은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사업파트너이자 인생친구로 변함없는 우정을 쌓아가

최윤희 기자   2005-04-08

"명예직이라도 한번쯤 회무경험 필요"이번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이태경 약사. 일반 회원의 회무 참여 기회를 넓혀야 약사회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가 서울시약사회 박상룡 부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았다.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소재한 굿모닝약국의

김정일 기자   2005-04-04

단위약사회장 9년, 회무파 개국약사 지난호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인 윤주섭 서울시약사회 총회 의장이 박상룡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박상룡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중앙대 약대 74학번)은 3선을 하며 중랑구약사회장을 9년 지낸 것으로 유명하다

임철원 기자   2005-03-28

영등포약품 임경환 사장(도협 감사)이 지난 21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1회 한국의약품성실신고조합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추대됐다.도매업계 최초로 성실조합을 책임지게 된 임경환 이사장은 성실 신고문화 정착과 회세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임

김정일 기자   2005-03-25

약국경영 35년·회무참여 33년 외곬지난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주옥경 약사가 윤주섭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에게 바톤을 넘겼다. 윤주섭 의장은 지난 1970년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윤약국을 개업해 지금까지 경영하고 있는 이 지역의 터줏대감이기도 하다

박환국 기자   2005-03-21

후배약사에 '자랑스런 미래' 남겨야지난호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 이선희 약사가 이웃사촌인 우승약국 주옥경 약사에게 바통을 넘겼다. 약사회무를 함께 보며 서로를 눈여겨 보았던 두 사람은 오랜 세월동안 가족처럼 살가운 이웃이자 동료로 지내고 있다. 약국 업

최윤희 기자   2005-03-14

나만 생각하는 我執 버리고 ‘相生의 미래’ 열 때”법인약국·개방시대 앞서‘변화’준비하고다양한 분야로 진출해야 약사위상 바로 서“지난 한해 동안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상임위활동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나 의욕이 넘쳐 많은 시행착오를 겪

송준산 기자   2005-03-02

"사명감이 동네약국 지키는 원동력"지난해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정유선 약사가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연도약국 이선희 약사에게 바통을 넘겼다.서울시 은평구 응암1동에 소재한 연도약국은 동네 주민들의 건강부터 가족간 사소한 다툼까지 상담하고, 케

김정일 기자   200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