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시약국을 운영했다.

▲ 충남약사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시약국을 운영했다.

도약사회는 아산시청(보건소)과 동아제약, 종근당에서 지원을 받아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관람객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순질환 상담과 무료투약 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까지 총 12일 동안 임시약국을 운영, 2천여명 이상에게 무료투약 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