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와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충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후원하는 ‘CPhI Korea 2016’이 지난 23일 개막했다.

국내 참가사는 대웅제약, 동국제약, 국제약품, 대원제약, 삼진제약, 신신제약, 태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 등이 참가했다. 해외 참가사는 중국관을 비롯해 싱가폴, 인도, 스페인, 대만, 체코, 호주, 미국, 러시아 등이 참가했다.

이번 제 3회 CPhI Korea에는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총 19개국, 159개의 국내외 제약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5,000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 및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바이어 미팅 프로그램 및 온라인 매치메이킹 프로그램의 경우, 국내외 참가업체와 참관객 및 바이어 간의 사전미팅이 총 2,600건 이상 신청된 상태이며, 이 중 455건 이상의 미팅이 사전에 조율됐다.

▲ ’CPhI Korea 2016’ 입구에 자리잡은 대웅제약 부스

▲ ’CPhI Korea 2016’ 입구에 자리잡은 동국제약 부스

▲ ’CPhI Korea 2016’에 참가한 중국관 모습

▲ 전시장 중앙에 자리잡은 의약품수출입협회 부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