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혜숙)는 8일 오후 2시 약사회관 3층에 마련한 보금자리의 공식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혜숙 본부장은 “약본부 사무실 개소식겸 인사를 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더욱 힘을 내서 약본부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과 국민 속에 파고드는 정책을 위해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이 약본부”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약본부가 선두에 서서 10년간 노력한다면 향후 후배약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이영민 부회장, 이모세 보험위원장, 약사공론 신영호 사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황미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장, 의약품정책연구소 신광식 소장, 약학정보원 유경숙 팀장 약본부 이혜숙 본부장, 이애형 단장 등이 참석했다.

▲ 약본부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합니다_왼쪽부터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부회장,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 이혜숙 약본부장, 조찬휘 회장, 신영호 약시공론 사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황미경 학술이사, 약본부 이애형 단장, 대한약사회 이모세 보험위원장

▲ 8일 약본부 개소식에 방문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이영민 부회장, 신영호 약사공론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이혜숙 약본부장

▲ 8일 약본부의 발전을 기원하며 방문록을 남기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 8일 약사회관 3층서 열린 약본부 개소식에서 약본부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 8일 약본부 개소식에 방문록을 남기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