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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여약사대회 성황이재명씨 등 6명에 여약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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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북단양에서 개최된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이재명 약사 등 6명이 여약사대상을 수상했다. 여약사대상 수상자는 이재명·김금자·송정숙(서울)·김은숙(부산)·박견자(경기)·정경숙(충북)씨로 여약사 지위향상 및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건강사회를 선도하는 약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29차 전국 여약사대회는 김명섭 의원이 ‘사회봉사자로서 약사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으며, 조기원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장의 ‘건강기능식품법의 주요내용과 이해’, 이숙연 大藥 한약위원장의 ‘약의 일원화 - 생약제제와 한약제제’, 안혜순 大藥 여약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생약제제’, 송경희 大藥 여약사위원의 ‘국내 기능성 화장품의 현황과 전망’, 윤명선 서울시약 여약사위원장의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활발하게 개최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독약품과 공동으로 ‘사랑 플러스’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편, 여약사 대회 일반표창 수상자는 김하자·김효경·이강희·이진희·황효주·어수정·조원숙·김춘지(서울)·김옥진·김외숙·정선희(부산)·윤명진(대구)·김말숙(인천)·김옥님(광주)·김연옥(대전)·양인선(울산)·박순희·김필녀·최연애(경기)·황양순(강원)·안미현(충북)·이민경(전북)·이영숙(전남)·홍양자(경북)·윤성미(경남)·류건영(제주) 약사가 수상했다.
박환국 기자<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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