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는 효소(엔자임)를 부원료로 채택한 비타민, 미네랄 제재는 2세대 비타민으로 불리며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나는 상황에서 엔자임 비타민 전문 브랜드인 콤비자임을 론칭,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21일 엠자임(효소)을 부원료로 채택한 효소 베이스의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비타민하우스가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콤비자임'의 신제품 4종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 ‘날마다 편하게’는 부원료로 복합효소 300mg을 함유해 건강함의 시작은 편안함이라는 모토로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효모아연과 복합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힘찬 관절’은 순도 95%의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원료로 여 V-GFE곡물발효호소와 세라자임스를 부원료로 채택,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500mg 함유돼 있으며 상어연골분말, 비타민D, 해조칼슘, MSM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관절건강이 걱정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엘지에스 가드’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곡물발효유산균을 부원료로 함유했으며 MSM과 흑마늘 추출물, 밀크시슬 추출물, 복합효소가 부원료로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장건강 제품으로 살아있는 생균 100억 CFU가 투입되었고 10억의 CFU를 보장하며 곡물발효유산균과 효소를 통해 장내 유산균 및 유해균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편안한 장건강을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마지막 제품인 ‘이소플라본’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대두 이소플라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는 폐경 및 갱년기에 뼈로부터 빠져나오는 여성호르몬으로 골밀도가 저하되는 것을 막아 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천연 원재료인 콩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한 소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타민하우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영양과잉 시대에서 대두되는 대사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효소를 선택했다”며 “당대사, 혈관대사 등은 영양결핍이 아닌 영양과잉으로 인한 대사의 이상으로 풀이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저품질로 대량생산·유통되는 마트 시장과 분명히 차이를 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연구에 박차를 가해 약국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타민하우스는 엔자임 베이스의 종합비타민을 도입, 약국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엔자임테라피 강연 등을 후원하며, 약국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