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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월드뉴스 |
오츠카 향정약 아리피프라졸 허가FDA,통합실조증 치료 적응영역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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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츠카제약은 BMS사와 공동개발해 지난해 11월 통합실조증 치료제로 승인을 얻어 BMS사와 공동으로 발매한 향정신약 아리피프라졸(일반명, 미국 제품명은 아비리파이)제가 최근 FDA에서 통합실조증 만성기의 적용확대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종전의 적용은 치료 개시 후 6주일 간의 급성기 적용뿐이었다. 오츠카제약과 BMS사는 3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6주간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 치료뿐 아니라 증상의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는 데이터를 얻었다. 적용확대에 따라 계속적 치료에도 이용되는 사례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매 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2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처방되었으며 장차 연간 1천억엔 규모의 대형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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