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불균형 해소로 대사장애·피로 개선/건강유지

기후의 변화 등으로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요즈음에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비타민의 경우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등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보충해줘야 한다.

▲ 녹십자 '비맥스'

매우 적은 양으로도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 비타민. 그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은 항피로, 항스트레스 비타민이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를 풀고 면역을 높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적정한 양을 섭취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또 비타민B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의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도 효능이 있다.

만약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우울증과 신경장애, 만성피로, 식욕부진, 빈혈, 구순염, 구내염 등을 겪게 된다.

녹십자의 ‘비맥스(B-max)’는 최적섭취량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최적함량 기능성 비타민제다. 비타민 B1, B2, B3, B5 등 비타민 B군 8종과 비타민 C 등이 최적 섭취량(ODI Optimal Daily Intakes) 기준에 따라 함유돼 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량을 뜻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피로, 음주, 흡연 등으로 비타민이 부족한 현대인은 최소 필요량이 아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 섭취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비맥스’는 최적 섭취량 기준으로 비타민을 함유해 영양 불균형에 따른 대사장애와 피로 등을 개선한다.

특히 이 제품은 보다 빠르고 지속적인 고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 잘 흡수되는 활성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돼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 항스트레스, 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비맥스’는 에너지 생성효소의 활성을 촉진하는 등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비롯해 스트레스 방어, 남성호르몬 증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 등을 복합 처방해 남성들에게 필수적인 미네랄을 담고 있다. 여기에 음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간 기능의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과 메티오닌을 함유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은 현대인,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싶은 직장인, 학업에 지치기 쉽고 피로한 수험생 등에게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처방했다”며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하루 1~2정 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성분·함량은 이노시톨 50mg, DL-메티오닌 25mg, 벤포티아민 50mg, 리보플라빈 50mg, d-비오틴 50㎍, 아스코르브산 250mg, 산화마그네슘 100mg, 피리독신염산염 50mg, 판토텐산칼슘 50mg, 콜린타르타르산염 50mg, 시아노코발라민0.1% 50mg, 산화아연 18.70mg, 토코페롤아세테이트50% 20mg, 폴산 0.25mg, 니코틴산아미드 50mg, 감마-오리자놀 3mg, 우르소데옥시콜산 15mg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