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조명재)은 2001년 9월 탈모 방지제 ‘毛&More’를 발매한 데 이어 최근 ‘毛&More’ 리뉴얼 제품을 발매했다.

毛&More는 국내에서 개발한 의약외품으로는 유일하게 국내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毛&More는 스칼프케어샴푸ㆍ인텐시브와 에어마사지 3종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다이렉트 마사지 헤드 타입의 에어마사지 제품은 약효 성분을 손에 묻히지 않고도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편하고, 효과적인 마사지 기능을 통해 탈모방지는 물론 가늘고 약한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LG생활건강은 ‘毛&More’ 리뉴얼 제품을 발매하면서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니코틴산벤질, 모낭세포를 활성화하는 양모성분인 히노키티올, 남성 호르몬 작용을 조절하는 고삼·의이인 추출물 등 기존 ‘毛& More’성분의 함량을 늘리고, 양모효과가 우수한 세신 추출물을 첨가했다.

약국유통은 발매시부터 맡아온 종근당이 계속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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