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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중앙약심 7개 분과로 확충식약청, 6일까지 임기만료 위원 추천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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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내년 1월 15일자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위원회 구성을 위해 오는 6일까지 위원 추천을 받는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약사법 제14조의 규정에 의한 보건복지부장관·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자문기구로서 차기 위원회의 임기는 내년 1월 16일부터 2006년 1월15까지이다.
이번 중앙약심위는 분과위원회 및 소분과위원회 구성을 일부 개편, 위원회 의 전문성·효율성 제고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 확충을 도모할 계획이다.
중앙약심은 천연물의약품분과와 의료용구분과를 신설, 5개에서 7개로 확충할 계획이며 소분과위원회는 운영실적이 없거나 필요한 위원회를 폐지 또는 신설, 의약품 분류번호를 중분류에서 포괄적인 대분류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중앙약심위 위원 선정은 대학 96개, 병원 1백86개, 민간단체 30개, 학회 41개, 연구소 등 32개로 총 3백85개 기관으로 부터 추천의뢰를 받는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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