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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약·유통 |
한국의약분석연구회 총회·워크숍 성료‘CMC 연구의 이해’ 주제…관련 전문가 230여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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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회장 심현주)는 지난 25일 오후 1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연구회 회원 60개사(기관)의 분석연구, 제형연구, 공정개발, 생산, QC, QA 분야 전문가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MC(Chemistry, Manufacturing, & Controls) 연구의 이해’라는 주제로 ‘제3차 총회 및 2009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현주 분석연구회 회장은 “우리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다변화 되어 가는 등 역경을 헤치고 나가면서 그동안 기술수출과 국산신약개발, 글로벌신약개발, 여러 신약 후보물질의 미국 FDA 임상진입이라는 거듭되는 성장의 가속 패달을 밟고 있다”며 “날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의약분석기술의 진일보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글로벌신약개발이 앞 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으로서 한국의약분석연구회의 설립기반을 마련하고 연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김훈주(CJ제일제당 제약품질보증실장) 연구회 고문에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또한 사업결산 보고와 2010년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2010년도부터는 분과 활동을 늘리고 바이오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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