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 사무총장 전문재는 제37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전문재 사무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인구협회의 전신인 대한가족계획협회에 1975년에 입사해 인천지회 사무국장, 본부 사업부장, 부산 및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저출산 사회 대응 결혼출산양육 환경조성 및 고령사회 대응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조성지원, 방송관계자 대상 홍보, 국제결혼이주여성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소 통역서비스 지원, 불임부부 지원 사업, 노인 성교육, 성상담 전문가 양성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총장 외에도 인구협회 경기도지회 원훈식 본부장이 국무총리표창 수상, 경기도지회 권오수 팀장, 본부 행정지원팀 장인숙 처장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구협회 전문재 사무총장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희망동행,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모토로 우리사회 건강과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