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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지난해 외래처방일수 평균 6일2001년 비해 17.6% 증가 … 외래처방 비율은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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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집계 분석
지난해 외래 처방횟수가 2000년에 비해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행한 통계연보에 의하면 지난해 외래 진료 처방횟수는 3억9천3백만회이며, 처방일수는 23억4천6백만일로 원외처방횟수당 처방일수는 6.0일로 집계됐다. 이는 2001년 평균 5.1일에 비해 17.6% 증가한 것이다. 또 외래 진료의 처방전 발행횟수를 내원일수와 비교한 처방비율은 64.3%이다. 이는 요양기관을 5회 방문한 경우 3회는 처방전이 발행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외래처방비율은 2001년의 66.7%에 비하여 2.4%포인트 감소했다. 의원이 81.1%로 가장 높고, 병원 62.0%, 종합병원 58.5%, 종합전문기관 52.6%의 순이었다.
◇ 처방일수별 외래원외처방횟수 구성비 <단위 : 천회, %>
계 종합전문기관 종합병원 병 원 의 원
횟수 구성비 횟수 구성비 횟수 구성비 횟수 구성비 횟수 구성비
계 392,846 100.0 9,942 100.0 17,284 100.0 13,843 100.0 338,802 100.0
1일 18,506 4.7 454 4.6 696 4.0 761 5.5 15,851 4.7
2일 53,772 13.7 112 1.1 581 3.4 1,325 9.6 48,932 14.4
3일 47,547 12.1 215 2.2 1,340 7.8 1,747 12.6 41,166 12.2
4∼5일 58,269 14.8 337 3.4 1,447 8.4 1,631 11.8 53,632 15.8
6∼10일 91,408 23.3 992 10.0 3,100 17.9 2,938 21.2 82,979 24.5
11∼20일 58,793 15.0 1,132 11.4 2,660 15.4 2,102 15.2 52,312 15.4
21∼30일 41,780 10.7 2,909 29.3 4,613 26.7 2,178 15.7 29,924 8.8
31일이상 22,571 7.9 3,349 38.1 2.848 16.5 1,161 8.4 14,006 4.1<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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