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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공단, 연말정산 의료비부담내역서 발급 폐지의료비수납자료 집중기관 국세청으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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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연말정산 간소화 관련 2008년 귀속분 의료비부담내역서 발급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공단은 "지난 06~07년 가입자에게 제공해 오던 ‘의료비부담내역서’를 2008년부터 의료비수납자료 집중기관이 공단에서 국세청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작년까지 공단에 기족에 대한 ‘의료비부담내역 자료제공동의서’를 제출한 가입자는 국세청의 안내에 따라 다시 동의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는 공단에 제출한 동의서는 의료비에 한정된 것인데 반해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를 위한 증빙서류는 9종목을 한꺼번에 제공하기 때문이다.
기타 의료비소득공제 증빙자료가 필요한 근로자들은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홈페이지(www.yesone.go.kr)를 방문 하거나, 1588-402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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