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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최근의 비타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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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5.26  0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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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알고 자세한 부분을 알아가는 것은 모르는 것을 만날 때 예측을 좀 더 잘할수 있게 한다. 그러나 어떤이는 부분을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그것에 대해 예측해 활용하는것이 틀렸다고 말한다. 당뇨환자에게 무조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최고라고 의료인 누구나 의심치 않고 실천했다. 그런데 최근 무조건적인 혈당조절이 능사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첨단을 뜻하는 영어단어가 있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그 단어가 가장자리, 끝 모서리를 뜻하는 의미였던 것 같다. 우리가 약물요법, 영양요법, 건강, 의료에 대해 공부할수록 우리는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은,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가장자리에 서게 될 때도 있다. 그래서 곽재욱 박사는 “약사로서 평생 관심 가질 교양으로 건강문제는 좋은 주제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최소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나아가 이웃에게 좋은 일이다”라고 했다.

오늘은 지난호에 이어 한올제약 홈페이지에 전성수 부사장이 최근의 비타민관련 논문을 정리한 글을 중심으로 적어보았다.

알츠하이머와 비타민E

알즈하이머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덟 종류의 비타민-E 를 함께 먹어야 한다. 기억력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그러하다. 흔히 복용하는 캡슐로 된 비타민-E는 알파-토코페롤 한 종류만 들어 있으므로 치매증 예방에는 효과가 가장 적다.

미국 임상 영양학지를 통해 발표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비타민-E(Tocopherol)에는 8종류의 토코페롤이 존재한다. 알파 토코페롤 알파 토코트리에놀, 베타 토코페롤, 베타 토코트리에놀, 감마 토코페롤, 감마 토코트리에놀, 델타토코페롤, 델타 토코트리에놀 등) 우리가 먹는 식품 종류마다 이 8종류의 토코페롤 함량이 각각 다르다. 올리브에는 알파 형이 많고 다른 종류는 적다. 대두에는 감마 형이 많고 알파형은 매우 적다. 제품으로 나와있는 비타민-E 캠슐은 오로지 알파-토코페롤 뿐이다.

토코페롤은 종류마다 약리 작용이 다르다. 알파-토코페롤은 항산화 작용이 가장 강하다. 토코페롤 종류를 모두 함유한 식품은 알츠하이머 예방력이 가장 강하다. 지금까지는 항산화제 목적으로 개발된 인공 알파-토코페롤 켑슐이 사용돼 왔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예방 목적으로는 적합치 않다는 것이 발표된 것이다. 비타민-E가 기억 기능을 지속시켜주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해 줄 수 있다는 것은 8종 토코페롤의 종합적 상승 작용에 기인한다.

식품마다 토코페롤 종류의 함량에 차이가 많으므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할 것이며 머지않아 8종 혼합형 캡슐도 개발될 것이다.

항우울제와 비타민 B-12

항우울제를 복용할 때 비타민 B-12 병용할수록 치료가 빠르다. 이는 핀랜드인을 대상으로 해 최초로 입증된 임상 결과로 정신과 전문지를 통해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균 10년된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항우울제를 복용케 하고 환자 혈액중의 비타민 B-12농도 별로 우울증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 비타민 B-12를 많이 섭취한 환자일수록 치료효과가 높았음이 입증됐다. B-12가 항우울제를 돕는 이유 우울증 상태에서 모자라는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하는데 B-12가 많이 필요하다. B-12는 특히 메칠기를 필요한 분자에 부착시켜 Monoamine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합성시켜준다.

독성 작용을 발휘하는 Homo cysteine이라는 물질을 메치오닌으로 전환 시켜준다. 환자는 52 %에게서 Homocysteine이 비정상 수준으로 증가 되어있다. 아직도 그 이유는 모르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B-12가 결핍된 자는 발생율이 두 배나 증가됨이 발표됐다.

비타민C 얼마나 먹어야 중풍 예방할 수있나?

비타민C 얼마나 먹어야 중풍 예방할 수있나? 비타민C를 남보다 적게 먹으면 3배나 더 중풍에 잘 걸린다. 비만자나 고혈압 자는 더 그러하다. 이는 무려 2,419명을 대상으로 하여 10년간을 연구조사한 결과이며 미국 순환기 학회 전문지(뇌졸증 6월호)가 발표된 내용이다.

뇌졸중에 가장 잘 걸린 사람들은 혈액 중에 비타민C가 가장 적게 측정된자 들이다.

이들은 대체로 하루 동안에 오렌지 주스 반컵 정동에 해당하는 비타민C만을 섭취한 자들이다. 그러나 혈액 중에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발견된 자들은 하루 동안에 큰 물컵 잔으로 오렌지 주스 2잔 이상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섭취했으면 비타민C를 적게 먹는 동료보다 풍 발생률이 1/3이하였다.

비타민C는 혈관을 파괴시키는 유해 산소를 중화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기 때문임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정상이들 간에 오렌지 주스 한두잔 덜 마신다고 해 혈액중에 검출되는 비타민C의 농도의 차이가 무려 4배나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더구나 이로 인해 중풍 발생률이 3배나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저림 마비 신경장애 증상에 비타민 B3효과

다발성 경화증(MS)에 비타민 B3가 매우 효과적이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신경 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발성 경화증은 신경을 감싸고 있는 지질 피막 즉 수초(Myelin sheath)가 저절로 파괴되는 병이다. 임파구가 신경막을 이유 없이 파괴 하는 이른바 자가 면역 질환이다.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들은 지질피막이 파괴되면 신경 전달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사지 말단이 저리고 찌르듯 아프거나 마비된다. 시야가 흐려지고 복시가 나타난다. 떨리고 서있기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언어장애 기억 장애 정신 장애도 나타난다. 그러나 대부분은 증상이 경미하고 증상이 저절로 없어졌다가 다시 재발한다.

바이러스 감염이나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재발한다. 신경 파괴를 막는 비타민 B-3는 신경을 감싸고 있는 신경 피막인 수초가 T-임파구에 의해 파괴될 때 비타민-B3를 대량 공급하면 신경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이는 하버드 의대 연구팀에 의해 입증됐다. 또한 다발성 경화증 환자 63명에게 매일 비타민B-3를 2-3gm 씩을 복용시킨 결과 밝혀진 것이다. Vit b3는 다발성 경화증의 증상 발생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증상 기간을 단축시킬 수가 있다. 이유인즉 비타민B-3는 신경 전달에 소모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다발성 경화증은 서양에서는 500명당 한명 꼴로 환자 빈도가 매우 높다.

한국은 전국적으로 500여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다발성 경화증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사지 말단의 신경 장애 증상은 매우 많다. 이러한 경우도 비타민B3(Nicoina mide)가 유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머리 좋아지는 비타민

머리 좋아지는 비타민 엽산을 하루 0.8gm씩 복용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나이 먹은 분들은 특히 기억력이 좋아지고 머리 회전이 빨라진다.

저명한 의학 전문지를 통해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머리 회전속도가 2배 빨라지고 종합지능 지수는 2배 증가한다. 운동신경이 2배 빨라진다. 엽산의 작용 원리는 나이를 먹어가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나쁜 아미노산이 증가한다. 이 아미노산은 지능을 지배하는 뇌중추를 파괴시킨다. 엽산은 이러한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하는 작용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모든 만성질환에 공통되는 병태 유발 물질

당뇨병, 대사 증후군, 순환기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등 엘러지 질환, 알츠하이머병, 신장병, 호흡곤란증 그리고 간경변등 많은 만성 질환에는 공통되는 원인 물질이 있다. AGE(Adanced Glycation End Products) 라고 불리는 변질 당화 단백질이다.

AGE라는 물질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 함유돼 있거나 몸 안의 단백질이 변질돼 생기는 물질이다. AGE중 잘 알려진 것이 당뇨병자의 당화 단백이다. 변질된 당화 단백질인 AGE는 AGE가 결합하는 수용체(RAGE)에 결합해 만성적으로 염증 유발 인자를 증가시켜 만성 질환을 발병시키고 만성 질환을 악화시켜 나간다. 이러한 당화 단백질의 병태학적 연구는 날이 갈수록 증가되고 있으며 런던 의대 연구팀이 저명한 임상 영양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당과 단백질이 음식이나 몸 안에서 오랫동안 접촉하게 되면 단백질에 당이 붙게 된다(Maillard) 화학반응 주로 Lysine이나 Argin ine이라는 아마노산에 과당(Fruc tose)이나 포도당 (Glucose)분자가 결합한다. 이를 1차 변질 당단백질 이라 부르며 단백질로의 기능을 상실한 물질이 된다.

변질 당단백질은 서로 중합을 이루면서 더 이상 변하지 않는 최종 당단백질 AGE로 변한다. 변질된 당 단백질 AGE가 생성되면 유전자가 작동해 혈관벽이나 임파구 등 세포막 에 AGE를 결합시키는 수용체를 만들어 놓는다. 이를 RAGE라 부른다. 만성 질환자는 이 수용체 RGAE가 매우 증가한 병태를 지닌다 염증 유발 인자 (Cytokines)를 활성화 시켜 만성 병태를 유발하고 지속시킨다.

이 과정에서는 HMG라는 Cy tokine를 함께 작용한다. AGE는 본질적으로는 수용체 RAGE에 결합해 당뇨병자나 기타 만성 질환 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8가지 병태를 자아낸다.

1) 근육에 침착하여 쉽게 강직 경련 현상을 자아낸다.

2) 피부 콜라겐 단백조직에 침착하여 피부 탄력을 감소시켜 피부를 노화시킨다.

3) 혈관벽에 침착해 이완력을 상실 시키고 수축기 혈압은 증가 시키나 확장기 혈압은 더욱 내린다 (노인성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

4) 뇌 신경 막은 특히 AGE의 파괴작용을 잘받는 곳이다. 신경 막에 침착하여 뇌 신경 기능을 파괴한다(알츠하이머, 파킨슨병,정신병)

5) 렌즈에 침착해 광선 집중력을 교란시킨다(백내장)

6) 산화력이 감소시켜 각종 효소가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파괴되므로 항상 피로하고 생기를 잃는다.

7) DNA 회복력이 감소돼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 병적 체질을 조성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모든 뇌 질환에서 AGE 농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Down syn drome, 정신분열증, 우울증)

8) 백혈구 임파구 등이 약화되어 감염증에 쉽게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AGE와 RAGE에 대한 대책은 다음과 같다.
-가능한한 소식 건강법을 시도한다.
-가공 식품은 특히 소식한다.
-오래 저장된 식품을 피한다.
-비타민D를 충분량 섭취한다.
-AGE을 억제하는 생명의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모든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의도적으로 섭취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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