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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엽산과 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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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5.19  0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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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있다. 일반 바이올린이 5백달러 정도라면 이 바이올린은 백만달러를 호가한다. 이 악기의 음색과 음질을 재현하려는 시도들은 번번히 실패로 끝나왔다. 최근 일본의 과학자들은 컴퓨터를 사용해 이 악기의 소리를 분석하고 복제품을 만들 단서를 얻으려 했다. 그러나 이런 분석의 효과는 미미했다.

텍사스의 죠셉 나기바리 박사는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그는 바이올린이 내는 소리를 연구하지 않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연구해 지난 2백년동안의 그 어느것보다도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하는데 한층 가까워졌다.

이 이야기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간의 질병과 건강상태를 현시점에서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즉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먹고 수많은 시간을 진화해 왔는가를 연구하는 것이 건강의 지키는데 많은 정보를 줄 것이다.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구석기시대인의 칼륨과 나트륨섭취비율을 연구한 학자의 이론이 고혈에서 중요한 것으로 판단돼 눈문으로 발표됐다.

최근 구석기시대 오메가 3와 6의 섭취비율이 현대에서 크게 변화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하나하나 증명되고 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 모든 사실들이 다 밝혀지기 전에 우리는 오래전의 식생활을 존중하고 생화학적인 메커니즘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게 하는 식사를 함으로써 건강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엽산의 섭취와 비타민D의 섭취의 중요성을 최근에 발표된문헌을 중심으로 인용해보고자 한다. 아래 내용은 한올제약 홈페이지의 내용을 많이 인용함을 미리 밝힌다.


참고로 한올제약 홈페이지를 방문 전성수 선생님의 좋은 글을 볼 수 있다.

자연유산과 엽산부족

임부 자연 유산의 1/3은 남성의 엽산 부족 때문  자연 유산의 1/3은 남성의 엽산 부족 때문이다. 그 이유는 엽산 섭취가 적은남성 일수록 불완전한 정자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엽산 섭취량이많은 남성 일수록 건강한 정자를 생성시키고 유산의 위험이없다. 이는 UCLA 버클리 팀이 남성의 엽산 섭취량과 정자의 염색체 변질관계를 정량적으로 규명한 최초의 발견이며 저명한 전문지 Human Reproduction을 통해 발표한 것이다.

정자의 염색체 변질은 엽산 섭취량에 역비례한다. 엽산을 1일 0.1 mg씩 많이 복용할수록 정자의 염색체 변질률은 3.6%씩 감소한다. 염색체 변질이라 함은 염색체 숫자가 변질(Aneuploidy) 되는 것을 말한다. 염색체 숫자가 많아지거나 적어진 정자가 난자와 결합하면 수정란은 기형란이 되어 유산하게 된다.

정자에 대한 엽산의 작용에서 엽산은 유전자 DNA 골격인 핵산이 합성될 때 기본 자재인 CH3- 기를 결합 시키는 건축 공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엽산이 부족하면 염색체가 잘못 만들어진다.정상인들의 42%가 엽산 부족하다. 식사를 제대로 하는 정상인들 중 42%가 1일 권장량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임신을 원하는 부부의 경우 남자의 엽산 섭취는 필수적이다.

임신중독 예방에서의 엽산의 중요성


임부의 5%~8%가 임신 중독을 일으키고 임부와 태아가 위경에 처한다.



























엽산 1일 섭취량(1년간 조사-FFQ방식, 89명 남자 대상)


 1일 권장량 0.4mg
 최소 섭취자들의 평균(하위25%) 0.115mg
 최고 섭취자들의 평균(상위25%) 3.344mg
 중위수 0.475mg
 권장량 이하의 복용자 42%

임신중독을 예방해 줄 수 있는 약은 엽산뿐 이다. 그 이유와 복용 방법이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를 통해 발표 됐다. 이는 무려 3천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해 3개년 간 조사 분석한 결과이며 캐나다 온 타리오 의대와 켈거리 의대종합 병원 연구팀이 최초로 밝혀 낸 귀중한 발견이다. 엽산은 하루 1mg 이상 복용하되 엽산 단일제 보다는 엽산을 함유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높다.



















 



엽산만 복용한 자



복용안한 자



임신중독 발생률



2.85%



5.04%



발병률 비교 위험도



0.46



1
























 



엽산 함유 종합비타민



 



복용자



미복용



임신중독 발생률



2.17%



5.04%



발병률 비교 위험도



0.37



1



엽산은 임신 시작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아무리 늦더라도 임신 1기 후반(12주) 부터 임신 2기 초반(16주) 사이에 복용하기 시작해야만 한다. 그리고 출산시 까지는 복용을 중단하면 안된다. 한 개의 수정란이 분화해 출산전 500g의 태아로 성장할 때까지 엽산은 임신 기간이 경과해 갈수록 필요량이 계속 증가해 가는 유일한 필수 비타민이다. 엽산은 태반의 혈관을 형성해 주고 유지 시켜주며 태아의 혈관을 형성시켜 주고 유지시켜 준다. 임신 중독은 태반과 태아의 혈류 장애로 인해 유발되는 병태다.

비타민-C, 비타민-E 등 어떤 비타민도 임신 중독을 예방하지 못하나 엽산만이 임신 중독을 예방하는 이유는 엽산의 혈관 형성 유지 작용 때문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임신 1기 후반인 12주째부터 태반의 혈류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차 태아와 임부의 혈류장애가 발생한다.

20주부터 고혈압 단백뇨 부종, 복통, 두통 등이 나타난다. 이상의 임신 중독 증상을 전구자간증 (Pre eclamsia toxemia)이라 한다. 전구자간증은 자간 증으로 악화 된다. 임부가 경련을 일으키고 시력이 약화되고 신부전 간부전을 일으킨다. 임부와 태아 공히 사망하기 쉬운 중태인 것이다.한번 임신 중독을 일으킨 자나 임신 중독을 한 번 이상 경험한 자는 다음 임신 시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자는 다음 임신 기간 중에는 엽산 복용을 하루 4mg 이상 복용해야 한다.

비타민D의 중요성

당뇨병, 심장병, 암, 천식, 골다공증 등 주요 병태에는 핵심적 역할을 하는 수명 연장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D를 결핍 시키는 약들이 많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천식, 암 등 모든 만성 질환자에게 비타민-D가 결핍됐을 때는 병태가 잘 개선되지 않고 악화되기 쉽다.


비타민-D 결핍 증상은 근육 힘이 약하고 골격 곳곳에 아픔을 느끼게 된다. 25-OH-D(Calcifediol) 혈중 농도를 기준으로 한다. 20 ng/mL이하는 결핍증이고 30 ng/mL이상은 정상이며150 ng/mL 이상은 과잉증으로 결핍증의 경우 1주 1회 1회 Vit D  50,000 IU씩 8주간 복용한다.


8주 후 25-OH-D (Calcifediol)의 혈중농도 측정 하여 아직도 정상 이하이면2주 1회 1회 Vit-D 50,000 IU 씩 혈중 농도가 정상화 될 때가지 투약한다. 정상인의 결핍증 예방용 처방은50세 이하 성인-400 to 800 IU/day of vit D , 50세 이상 - 800 to 1000 IU /day, 골다공증 지닌 노인-2000 IU/day 까지 투약한다.

비타민-D 혈중농도 측정을 권장해야하는 자는 만성 질환자 (장기 약물 복용자), 노인, 만성 근육통 환자, 갱년기 이후 여인, 대장염 증후군 자, 항경련제 복용자, 부신피질호르몬제 장기 복용자, 암환자,항경련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항결핵약 Rifampicin, 항바이러스약, 항암제 Paclitaxel, 생약 항우울제 St.’s Wort 에 이르기까지 약의 종류를 막론하고 상당기간 약을 복용하는 자들은 일단 비타민-D의 혈중농도를 측정해보고 정상 이하인 자는 필히 비타민-D를 신속히 정상 수준으로 바로잡아 줘야한다.

고혈압환자에게 심장병 등 합병증이 발생하고 또 악화되는 것은 비타민-D가 부족할수록 이에 비례해서 더 심해진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또한 정상 성인의 1/2-1/3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 따라서 고혈압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도 비타민-D는 매일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 이는 하버드 의대, 보스톤 의대, 미 농림성 등 다수 기관이 저명한 Framingham 심장 연구 Project를 통해 드디어 밝혀낸 사실이며 순환기 전문지(Circulation)와 미국 의사회지(JAMA)를 통해 발표한 내용이다.

























 

고혈압대상자 5.4년간 조사



25-OH D 혈중농도



심장병발생률 및 악화 비교위험률



P-value



≥15ng/ml



1.00



0.003



10-14ng/ml



2.07



<10ng/ml



2.43



비타민-D의 체내 저장형 24-OH D의 혈중 농도가 적은자일수록 심장병 발생 및 악화 정도가 심해진다.

고혈압 유무 불문하고 심장병이 없는 자 1,739명을 대상으로 한 5.4년간의 조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비타민-D 부족은 고혈압, 심장병을 발병시킬 수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

























 

Framingham Study 대상자 1,739명
(고혈압자 비고혈압자 망라)



25-OH D 혈중농도



심장병발생률 및 악화 비교위험률



P-value



≥15ng/ml



1.00



0.01



10-14ng/ml



1.59



<10ng/ml



1.81



정상 성인1/2 이 비타민-D 부족이며 전세계 인구 중 10억 인구가 비타민-D 부족이며 정상적 생할을 유지하는 성인들의 1/2-1/3이 비타민-D 부족이다. (30 ng/ml 이하) 심장병 등 순환기 질환은 적도에 가까워 질수록 발생 빈도가 감소한다. 햇빛이 피부를 통해 비타민-D를 합성해 주기 때문이다.

피부에서 합성된 비타민-D는 아무리 많이 합성돼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양 이상은 체내에서 파괴된다. 따라서 비타민-D는 좀처럼 과잉에 의한 독성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비타민 D 를 복용하면 2형 당뇨병을 예방 할 수 있다

이는 4,000명을 대상으로 하여 17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이며 미국 당뇨병 학회 전문지 (Diabete Care Oct. 2007) 를 통해 발표된 내용이다. 비타민-D 많이 섭취 할수록 예방력 비례해 증가한다. 대상자 4만97명을 대상으로 해 17년간 조사 한 결과, 비타민-D 섭취량이 많을수록 2형 당뇨병 발생률이 비례해서 40%나 감소했다.
























대상자=4,097명(평균 53세)

1,051



1,075



986



981


Vit-D(25 OH) 혈중농도(nmol/l)

>30



30-40



42-55



>55


당뵤병 발생, 위험률 감소

1



1.18



0.79



0.6



당뇨병 예방 원리는 비타민 D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ß-cell)가 파괴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2형 당뇨 병자는 자가 면역 세포인 T-임파구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를 파괴시키는데 비타민-D는 T-cell 의 자가면역적 병페를 억제한다.

또 비타민-D 는 2형 당뇨병자의 병태인 분비된 인술인의 활성이 내성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비타민-D 는 비타민이면서 호르몬이다. 수명 연장을 주관하는 유전자(Klotho)를 자극하는 호르몬이다. 암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과 천식 등 자가 면역질환예방, 폐에서 대부분의 병균을 제거하는 면역 사령관 Macrophage 활성화 작용을 발휘한다. 2형 당뇨병 예방 작용도 오래 전부터 주장돼 왔었으나 발병 통계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타민D와 노인의 체력증강

노인들은 팔 다리에 힘이 약하다. 이는 운동부족 때문이 아니다. 비타민-D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는 네델란드 뷰(VU)의대 연구팀이 비타민-D의 체력 증강 작용을 입증한 연구이며 하버드 의대 최초의 연구 결과를 재확인 해 주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9백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 반수 47%가 비타민-D 결핍 상태였다. 나머지 53%는 비타민-D 정상인 노인들이었다.

이 두 그룹을 3년 후에 조사 해 본 결과 비타민-D 결핍 그룹은 비타민-D 정상 그룹에 비해 팔다리 힘이 2배 이상 감소돼있음이 발견됐다. 비타민-D 부족 상태에서는 운동을 해도 힘을 주는 근육 단백이 증가하지 않으며오히려 근육 단백이 감소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빨리 피로하거나 도보 중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힘이 없어지는 상태는 지구력을 지탱해주는 근육 단백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구력 유지단백은 SO 섬유 단백(Slow Oxidative fiber)라하며 SO 근육 섬유는글리코겐 저장량이 크고에너지 밧테리 ATP 를 만들어내는 공장 즉 Mitochondria 수가 매우 많다.

활성 비타민-D3는 호르몬이다. 비타민-D3는 호르몬 전구체이며 Calcifediol 같은 활성 비타민-D3 는 Steroid와 갑상선 호르몬처럼 전신 세포의 유전자에 작용하는 호르몬이다. Calcifediol 같은 활성 비타민-D는 가장 치밀한 단백질 뼈를 만드는 핵심 호르몬이며 지구력을 유지시키는 SO 섬유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이다. 모든 노인이 비타민-D 결핍 상태라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거론돼 온 사실이다. 노인들의 골절도 골다 공증보다는 다리 힘이 없어 넘어지기 때문임이 발표돼 왔다. 야외 활동이 적으므로 인해 햇빛으로 인한 비타민-D 합성량이 준다.

섭취한 불활성 비타민-D3를 활성형호르몬(Calcifediol, Calcifetriol)로 전환시키는 대사 자체가 약화되는 것이 노인이다. 모든 노인에게나 힘이 모자라는 허약자에게는 불활성 비타민-D3보다는 활성 비타민-D3 Calcifediol을 권장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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