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학술정보복약지도
4 설사
약국신문  |  master@pharm21.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09.22  14:16: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반약 선택시 문의사항



(1)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알아본다.



(2) 설사를 몇 번이나 했는지 알아본다.



(3) 원인을 알고 있는지 알아본다.



(4) 변의 냄새, 색깔, 거품, 점액변, 혈변 등 형태가 어떤지 알아본다.



(5) 설사외에 다른 증상이 있는지 알아본다.



(6) 지금까지 어떠한 치료를 했는지 알아본다.



(7) 현재 질병 특히 성인병(생활습관병)이 있는지 알아본다.



(8) 현재 복용하는 일반약, 전문약, 한약, 건강식품 등이 있는지 알아본다.



(9) 스트레스, 흡연, 음주여부를 알아본다.



(10)기타 약물 알레르기 체질, 임산부, 수유부인지 알아본다.



일반약의 선택



간단한 설사의 경우에는 일반약의 사용과 생활상의 주의로 개선될 수 있다. 급성설사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약으로 베타-가란타제, 유산균제제, 흡착 수렴제, 항균제제, 지사제, 생약제제, 다양한 성분의 복합성분 등이 있다.



그러나 만성설사나 세균성 설사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베타 가란타제는 유아의 유당불내성에 의한 설사에 가장 효과적이다. 만약 효과가 없으면 약물의 용량을 증가하여 1일 정도 더 사용할 수 있지만, 48시간 이후에도 증상이 여전히 지속된다면 의사에게 가도록 해야 한다.



약물투여시 환자의 나이나 체중을 바탕으로 하여 약물 투여 용량이나 방법이 적절한지 확인하도록 한다.



유산균제제중 Lactobacillus acidophilus는 장에 번식하는 정상적인 균총으로 소화기 기능의 유지, 영양공급 등 중요한 작용을 한다. 만약 항생제를 사용하면 이러한 장내 균총의 균형을 깨뜨려 설사를 일으킨다.



항생제 투여후 유산균제제를 복용하면 장내의 유해균 번식을 억제하고, 정상균의 재번식을 유도할 수 있다.



유산균제제의 투여는 설사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증후군에 효과를 보이지만, 급성 설사에 대하여서는 치료효과가 명확하지 않다.



흡착수렴제에 해당되는 약물로는 활성탄, kaolin, aluminum hydroxide, attapul- gite, bismuth제제, magnesium trisilicate, pectin이 있다. Kaolin은 hydrated alumi -num silicate이며, attapulgite는 magnesium aluminum silicate이다.



그중 dioctahydral smetite, attapulgite는 식도, 위, 십이지장 등 장관에 관련된 통증, 또는 경한 정도의 급·만성 설사에 일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흡착제는 설사치료에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므로 주로 제형이 액제이다. 이들 약물들은 경구 투여하면 소화기 내의 독성물질, 박테리아, 소화효소, 영양분을 흡착한다.



일단 초회 약을 투여한 후 매 배변마다 설사가 멎을 때까지 복용한다. 그러므로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의 전신 흡수량은 극히 적으므로 큰 문제는 없지만, 가장 흔한 부작용은 변비이다.



흡착수렴제는 다른 약물과 병용하거나 복용한지 얼마 안되는 경우, 그 약물들의 전신 흡수를 방해하므로 병용투여를 주의하여야 한다.



Loperamide는 마약인 meperidine의 화학적 유도체이다.



장관연동운동을 억제하여 설사를 치료한다. 초회 4mg을 투여후 매 설사마다 2mg씩 투여하며, 24시간 내에 8mg 이상은 투여하지 않는다. 감염성 설사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인체는 정상적인 건강의 유지를 위하여 신체에 침입한 병균을 설사를 통하여 배설시키는데, 이 작용이 차단되면 전신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E. coli, Salmonella, Shigella에 의한 장내균 독소에 의한 설사의 경우, 배변검사 시 백혈구나 혈액이 함유되었거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지사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위막성 대장염이나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에는 지사제 사용이 중독성 거대결장(toxicmegacoclon)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나 드물게 복부통증, 변비, 졸리움, 피로, 구갈, 오심, 구토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Lidamidine은 α2-교감신경 효능제로 장관운동기능이상, 흡수기능장애 관련 질환에 지사효과를 나타내므로 당뇨성 신경병증,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 병에 수반되는 설사에 사용된다.



부작용으로 현기증, 두통, 피로감, 졸음, 구갈,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복부팽만감 증상 호소시 투약을 중단하여야 한다.



항생제 복용과 관련한 가막성 대장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감별진단 후 투약하여야 한다.



항균제제로서 nifluroxizide는 심하지 않은 감염성 설사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증상 지속이 48시간 이상이거나, 24시간 내에 6회 이상의 심한 설사로 열을 동반하고, 변 중에 혈액이나 점액성분이 섞여 있을 때에는 항생제의 사용을 고려하여야 한다.



항콜린제를 함유한 복합성분의 경우, 항콜린제는 경련성 장관을 이완하여 복통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항콜린제는 다른 약물 특히 흡착제와 병용하면 지사효과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6세 이하의 소아에게 의사의 지시없이 사용해서는 안된다. 성인의 경우 복용 후 구갈, 시야 몽롱, 심장박동 증가, 어지러움이 심하게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권장된 용량 이상을 복용하거나, 장기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입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면 용량을 낮추고, 눈에 통증이 있으면 이는 진단되지 않은 녹내장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약물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에게 알리도록 한다.



또한 약 용량 및 복용 횟수를 증가시키면 변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보통량 보다 적은 양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처방약으로는 신경내분비성 종양에 의한 설사에는 octreotide를 사용하며, 담즙산 분비로 인한 설사에는 cholestyramine을 사용한다.



복약지도



(1) 설사 치료시 처음 약을 투여한 후 설사가 있을 때만 복용하고, 없으면 복용하지 않는다.



(2) 식사를 조금씩 자주하며 장운동을 천천히 하도록 하기 위하여는 섬유소가 적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다.



(3) 설사가 계속될 때는 앙금이 적은 미음을 섭취하고, 소화기에 자극을 주는 음식은 피한다. 매우 뜨겁거나 아주 찬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잘 빻지 않은 거친 죽, 튀김음식, 콩, 날야채, 카페인 음식, 알콜, 탄산음료, 감자 등).



(4) 3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급성설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24시간내에 증상이 개선된다. 만약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용량을 증가하여 1일 정도 더 치료할 수 있지만, 48시간 이후에도 증상이 여전히 지속된다면 병원으로 보내도록 한다.



(5) 3세 미만 이하인 경우 임의로 지사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6) 소아의 경우 설사는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므로 이를 보충하여야 한다. 합병증이 없는 설사로 성인의 경우에는 수분의 보충을 위해 처음 24시간에는 2~3ℓ의 전해질과 당분이 함유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7) 항문 주위가 붉거나 피부가 갈라지면 더운 물을 사용하여 닦아주고 완전히 건조시킨다. 필요시 의사 처방에 따라 항문 주위에 연고를 발라준다.



(8) 장연동운동억제제인 지사제는 다음과 같은 경우 사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감염성 설사의 경우, 배변검사시 백혈구나 혈액이 함유된 경우, 발열이 있는 경우, 위막성 또는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이다. 특히 위막성 또는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는 중독성 거대결장을 일으킬 수 있다.



(9) Loperamide를 함유하는 제제는 6세 이하의 소아의 경우 주의하여야 한다.



(10) 수렴 흡착제 현탁액은 충분히 흔든 후 복용하고, 냉장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11) 감염성 설사의 경우 지사제를 사용하면 전신감염이 우려된다. 항생제의 투여가 필요하므로 병원으로 보내도록 한다.



(12) 임산부,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천식, 소화성 궤양, 당뇨, 신장질환자는 병원으로 보내도록 한다.



(13) 혈변, 복부의 압통, 고열, 탈수, 체중이 5% 이상 감소한 경우, 5~7일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으로 보내도록 한다.







































































구분



성분



제품명(제조회사)



비고



효소제제


Beta-galactosidase 가란타제 산(현대)   유당 불내에 의한 소화불량

유산균제제


Lactobacillus acidophilus 락테올 과립, 락테올산, 락테올 정, 락테올 캅셀(동화)   급성 설사, 대장염, 기능적 결장 질환에 의한 설사

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bifidus

Streptococcus faecalis


메디락 산, 메디락 캅셀(한미)  

장신경차단제


Lidamidine 리다민 캅셀(고려)  급만성 설사, 당뇨병성 신경병증,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에 의한 설사

항균제


Nifuroxizide 에세푸릴 캅셀, 에세푸릴 현탁액(부광)   세균성 설사

흡착제


Dioctahedral smectitie 스멕타 산, 스멕타 현탁액(대웅)   식도, 위, 십이지장과 장관에 관련된 통즙, 급만성 설사
Attapulgite 파마소브 현탁액(건일)   설사, 복통

복합성분


Berberine

Scopolia ext

Albumin tannate

Thiamine
타베란 캅셀(대웅)   설사, 복통, 식체, 묽은 변, 토사
Berberine

Pectin

Kaolin
후라베린 큐 시럽(일동)

  설사, 복통, 식체, 묽은 변, 토사



Berberine

Scopolia ext

Acrinol

Albumin tannate


후라베린 큐 정(일동)

  설사, 복통, 식체, 묽은 변, 토사


생약제제 정로환 당의정(동성, 보령)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약국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태어나지 않은 후손들의 명령,성분명조제

태어나지 않은 후손들의 명령,성분명조제

미래약사 세미나 4회 연 약국신문 약국신문은 지난해 10월30일부터 2023년 9월25...
브리스번FIP총회 메시지, 약사는 기회의 ‘중심’

브리스번FIP총회 메시지, 약사는 기회의 ‘중심’

멘토약사프로그램 ‘주목’ 브리스번에서 FIP총회가 9월24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열린...
가장 많이 본 뉴스
1
브리스번FIP총회 메시지, 약사는 기회의 ‘중심’
2
사노피 '박씨그라프테트라주', TV광고 캠페인 진행
3
노인수명 늘리는 성분명조제, ‘신약’
4
현대약품, 건기식 '365 바나나콜라겐' 출시
5
신신제약, '아렉스알파정' 출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