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보건정책 |
독성과학원, 미FDA와 인력교류 첫발미국 국립독성연구센터에서 기술연수 |
|
식약청 소속 국립독성과학원(원장 조명행)은 독성유전체 및 독성정보학 분야의 기술연수를 10월16~29일까지 미국 국립독성연구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연수에는 유전독성과 이우선 연구사가 참석한 가운데 독성유전체자료에 대한 분석기술(ArrayTrack) 등이 진행된다.
다.
유전독성과 박순희 과장은 “이번 기술연수를 통해 독성유전체 기술을 이용한 유전독성-발암성 예측 평가분야에서 국제 선도기관의 평가기술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식품·의약품 분야에서 기존의 독성시험법을 보완하는 안전성·유효성 평가의 기술개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립독성과학원과 미FDA산하 국립독성연구센터는 양 기관의 규제과학 지원을 위해 독성유전체, 시스템 독성학 및 예측독성학 분야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 프로그램 발굴 등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기술·정보·인력교류에 관한 업무협약(LOA)을 올해 1월에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15일과 16일 양일간 공동 워크숍을 미국 국립독성연구센터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