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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대한약전외 일반시험법 입안예고식약청, 3개 고시 통합…민원 업무 편의성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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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전의 일반시험법에서 정하지 않은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들이 대한약전외 일반시험법으로 통합된다.
식약청은 20일, ‘의약품 등 질량(용량) 편차시험’, ‘의약품중 보존제 기준 및 시험방법’, ‘의약품 등의 미생물한도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등 3개의 고시를 통합한 ‘대한약전외 일반시험법’을 입안 예고한다고 밝혔다.
입안예고안에 따르면 ‘의약품 등 질량(용량) 편차시험’이 통합된 규정인 ‘대한약전외 일반시험법’으로 변경된다.
또한 관련 고시인 ‘의약품중 보존제 기준 및 시험방법’과 ‘의약품 등의 미생물한도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은 폐지했다.
이밖에도 대한약전 9개정에 따른 의약품 등의 명칭 정비와 관련 고시의 통합 차원에서 개정이 이뤄졌다.
이번 개정안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02-3156-8011)로 오는 11월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식약청은 관련 규정의 통합으로 민원인은 업무 혼란의 최소화와 업무 편의성이 증대되는 한편, 품질 관리와 규정 정비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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