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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신간 |
'치매 나도 고칠 수 있다' - 양기화 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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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 양기화 일반독성부장이 치매질환에 대한 책을 출간했다.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이 미약했던 지난 96년 ‘치매-바로 알면 잡는다’는 책을 내놓아 호평을 받았던 양 부장은 그 후 7년 동안 새롭게 개발된 다양한 치료방법과 치료제, 간병기술 등을 추가해 새롭게 묶어냈다.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등 치매를 일으키는 여러가지 질환과 치료법, 환자관리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권말부록으로 전문 치료기관과 요양기관의 리스트를 수록했다. 양 부장은 “치매는 흔히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증상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치매환자를 간병하는 기술 또한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중앙생활사 刊, 정가 1만2천원<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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