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개요 사람의 몸 속에는 약 10~13만km 혈관이 형성된다. 즉 어떤 측면에서는 사람의 몸은 혈관의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 유지에 절대적 역할을 수행하는 혈관의 기능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생명의 유지와 질병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체를 형성하는 약 60억조 이상 되는 각종 세포에 에너지(영양과 산소)를 운반 ·저장해 생명력 있는 세포기능을 유지하게 해주는 통로가 바로 혈관이다. 혈관 나이, 혈관 기능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우리 몸 속 장기가 영향을 받아 치명적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건강과 장수의 무엇보다 중요한 비결은 체내에 엄청난 길이의 혈관을 어떻게 관리하고 유지하는가에 좌우된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40대 2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이거나 잠재적 고혈압 환자로 조사됐으며 고혈압 환자 10명 중 8명은 자신이 환자인 줄 모르고 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은 평소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갑자기 합병증이라는 무서운 얼굴을 드러내기에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때문에 전문의들은 40세부터는 건강한 사람도 6개월에 한 번씩 혈압측정을 받아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고혈압은 혈액이 심장으로부터 지나치게 높은 압력으로 뿜어 나와 혈관·심장·뇌·신장 등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자가 증상이 없어 고혈압을 장기간 앓을 경우 자신도 모르는 새 혈관에는 동맥경화, 심장에는 협심증 또는 심장펌프기능 약화, 뇌에는 뇌출혈과 뇌경색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한 번 질병이 발생하면 치료한다 해도 이를 질병의 발생상태 전으로 완전히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각종 질환 발생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개발 배경
언제나 쾌적한 상태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학적 균형도 중요하나 이보다 더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각자의 몸 속 저항성, 즉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다. 면역력 유지와 영양의 균형과 대사기능, 이 모두를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것은 혈관과 혈액의 기능을 무엇으로 어떻게 강화시킬 수 있느냐의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시급한 것은 혈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자연물질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다.
‘혈관 나이’, ‘혈관 상태’를 어떻게 가장 활력 있는 상태의 혈관으로 환원시킬 수 있는가가 의학적 관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 중 정어리는 혈관 확장 기능과 혈액강화에 탁월한 생선이라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 개발과정
일본 정부 후생성농림수산부의 국책사업으로 개발에 착수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큐슈대학, 시모노세키 수산대학, 에히메 대학, 하이세퍼레이션 연구조합 등에 막대한 연구 인력을 투입시켰다. 혈관과 혈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자연 물질 가운데 어패류를 연구 하던 중 혈관 확장기능과 혈액 정화에 탁월한 어류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정어리임을 밝혀냈다.
정어리는 식물성 플랑크톤만 섭취하는 단식성 어류로서 약리학적 약용 생선임을 규명하고 혈관과 혈액의 생체기능 복원에 필요한 한 달분 정어리의 수는 성장어 약 28cm 크기의 정어리가 3천마리 투입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바릴티로신’ 효소
정어리펩타이드는 의약품이 아닌 기능 식품으로서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이다. 등푸른생선에서 추출한 정어리펩타이드는 혈관수축을 저해하며 혈관확장에 의해 고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미 혈압조절기능에 대해서는 암스텔담·시카고·일본농예화학회 등 국제고혈압학회에 여러 차례 임상사례를 연구 발표했고 그 기능이 입증됐다.
정어리펩타이드의 작용기전은 안지오텐신겐 혈압구조에 대해 혈관수축을 유발시키는 A.C.E(변환효소)의 작용을 정어리펩타이드의 ‘바릴티로신’이라는 효소가 저해함으로써 혈관확장에 의해 혈압이 조절된다는 것이다. 또 일정기간 섭취 후 혈압이 조절된 후에도 그 효과와 기능이 지속되어 진다는 것에 대해서 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정어리펩타이드는 그 과학적 기능과 작용에 대해 이미 인체시험에서 입증됐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혈압조절기능식품으로 국내 최초로 그 기능을 인정했다.

● 생리화학적 기능
정어리펩타이드에 함유돼 있는 ‘바릴티로신’은 혈관의 수축을 일으키는 ‘A.C.E 변환효소’를 억제해 혈관확장에 의해 고혈압이 조절돼 유지되는 기능을 돕는다. 이는 동물실험 및 인체시험을 통해 국제고혈압학회에 발표돼 과학적 기능을 입증했다.
정어리펩타이드는 혈관 확장으로 인한 고혈압 조절효과 및 일정기간 섭취 후 중단해도 혈압 조절 기능 유지가 가능하고 혈관 확장으로 인한 대사 기능 증강을 가져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 영양학적 기능
정어리 붉은 육질은 불포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단백질 형성에 도움이 된다. 또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포함돼 있으며 핵산·DHA·EP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정어리펩타이드 복용 관련 Q&A

1. 먹고 있는 혈압약은 어떻게 해야 하나?
혈압약은 갑자기 복용을 중지하면 혈압약의 내성으로 인해 리바운드 현상으로 평소보다 올라갈 수 있다. 처음에는 약과 함께 정어리펩타이드를 섭취하고 혈압의 변화와 생체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줄여 가다가 혈압약을 중단하면 된다.

2. 혈압약과 정어리펩타이드는 어떠한 차이가 있나?
혈압약은 혈관수축을 일시적으로 막아 혈압을 내려 주지만 매일매일 평생 먹어야하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약물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합병증을 막아내지 못한다. 그러나 정어리펩타이드는 정어리의 붉은 근육질에서 혈압조절에 직접 작용하는 물질로 혈관을 확장시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여 몸 전체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준다. 결과적으로 혈압을 낮추며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부작용도 없고 상태에 따라 한 달 내지 두 달 정도 먹으면 더 이상 먹을 필요없이 정상혈압으로 조절되어 지속된다.

3. 정말 한 두 달이면 혈압이 정상이 되나?
국제고혈압학회에 혈압조절기능이 입증됐고 인체 시험결과 상태에 따라 한 두 달 정도면 정상 혈압으로 조절되어 유지되는 것으로 공식 인정했다. 한 두 달 정도면 정상이 되지만 본인의 생활 습관이나 질병의 보유유무에 따라 조금 더 먹어야 할 경우도 있다. 건강이 양호해지면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며 한 두 달 후에는 섭치는 중단해도 혈압유지가 지속된다.

4. 당뇨가 있는 사람이 먹어도 되나?
정어리펩타이드에는 수축된 혈관을 정상적으로 확장시키고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당뇨도 혈액 및 혈관 질환임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당뇨에 관해서는 이미 동물 실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

5. 이 제품을 먹기만 하면 혈압이 떨어지나?
대다수 사람들이 정어리펩타이드를 섭취 후 혈압이 떨어지는 것이 관찰됐다. 사람에 따라 다른 증상들이 개선되고 혈압 조절은 섭취 후 서서히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6. 계속 먹으면 혈압이 너무 낮아지는 건 아닌가?
정어리펩타이드는 의약품이 아니다.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식품이다. 정상적으로 혈압이 조절된 이후에는 혈압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7. 저혈압인 사람도 먹어도 되나?
저혈압인 사람은 불활성 물질을 활성화 시키는 작용으로 인해 정상 혈압으로 조절되는 것이 이미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8. 혈압조절 외에 다른 기능은 없나?
생체 의학적 개념에서 정어리 펩타이드는 혈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기능 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

9. 무엇으로 만들었나?
정어리펩타이드는 정어리의 붉은 근육질에서 혈압 조절에 직접 도움을 주는 물질을 추출·정제한 제품으로 세계고혈압학회 및 식약청에서도 인정된 제품이다. 45일 섭취 분에 정어리가 약 4천5백마리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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