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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약·유통 |
비타500 판매량 15억병 돌파광동제약, 출시 6년만에 새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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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의 비타민C 음료 ‘비타500’이 지난 2001년 출시 후 6년 만에 누적판매량 15억 병을 돌파했다.
그 동안 팔린 비타500(높이 14cm)을 한 줄로 늘어놓으면 지구(둘레 4만70km)를 5.1바퀴 돌고도 남는 수량이고, 100ml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15만 톤으로 나이아가라 폭포(1분당 낙하수량 3백70만L)를 40분 동안 ‘비타500 폭포’로 바꿀 수 있는 양이다.
비타민을 물에 녹여 마시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비타500은 웰빙 트렌드에 힘입어 첫 해 53여억원이 팔린 것을 시작으로 현재 비타500은 국내 비타민 음료시장의 7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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