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사장 송원종)가 신개념의 비타민C제품-'하이비타-씨'를 지난 9일 출시했다. ‘하이비타-씨’는 씹어먹는 비타민C로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과 장내 유익한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다. 딸기맛, 레몬맛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약국, 병원 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부담없는 가격(소비자가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정에 1일 권장량(55mg)의 약 5배에 달하는 28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 복용하기 간편하고 비타민C뿐만 아니라 자일리톨과 유산균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타민하우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수상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존 비타민하우스 제품이나 신제품 ‘하이비타-씨’를 구매할 때마다 ‘하이비타-씨’ 한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