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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메디온, 기능성화장품 시장 진출여드름 전용 화장품 ‘카라’ 공급 … SK케미칼 개발 최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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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과 약국체인 메디온이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약국에 독점 공급한다.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개발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 ‘카라(CARA)’는 작두콩과 황련, 백자인 등 100%의 천연물로 제조한 제품으로 메디온쇼핑몰(www.medion.co.kr)을 통해 약국에 독점 공급된다.
트리트먼트 패취, 크림, 스킨, 에멀젼, 비누, 워시폼 등 총 6종의 라인으로 구성돼있으며 기존의 의약품이나 여드름 화장품과는 달리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 한방화장품이다.
지난달 식약청에 화장품 신원료로 등록했으며 여드름 등 거친 피부의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기능성 스킨 케어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카라 출시 기념으로 진열매대, 샘플 등을 구입약국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디온은 쇼핑몰 내에 기능성 화장품 전문몰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의 이희봉 팀장도 “미백, 주름제거, 아토피 등 지속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카라를 기능성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며 약국과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대대적 마케팅을 펼쳐 내년까지 국내 시장의 30%를 점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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