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최근 눈화장 클렌저 블레파졸(Blephsol)을 출시했다.

프랑스 떼아社에서 제조해 삼일제약이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이 제품은 ‘눈을 먼저 생각한 눈화장 클랜저’라는 컨셉으로 메이크업 리무버외에 알레르기 원인 물질, 기타 오염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 눈의 청결 상태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알콜·무향·무방부제로 자극감이 없어 민감한 눈주변의 메이크업 클렌징에 사용하며,눈꺼풀 질환(홍바넝 혹은 지루성 피부염등)시 눈꺼풀과 속눈썹 주변의 분비물 등을 제거해준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따로 세안할 필요가 없다.

삼일제약은 “사용 후 눈이 깨끗해지고 시원해지는 느낌과 함께 일상적인 눈 및 피부의 청결 상태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냉기, 햇빛, 담, 알레르기 원인 물질, 기타 오염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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