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경영기술이 다르다 →신개념 지식경영을 한다.
미래에는 지식경영을 잘하는 약사가 승자가 된다.
이때 경영핵심은 마케팅과 혁신이고 이는 지식을 필요로 한다. 이 말은 이 책에서 다루는 단골 메뉴인 만큼 경영의 키워드다. 오늘날 개국가에 지식경영을 하는 약국은 얼마나 될까?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접어들어 치열한 경쟁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고 있다.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이길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지식경영이 될 것이다.
가장 좋은 마케팅은 고객이 스스로 제품을 구매하게 만드는 것이다.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만들어 스스로 필요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이 마케팅을 할 수만 있다면 비즈니스는 대성공이다.
※1등 약국은 무엇이 다른가?
⑴학습을 통하여 지식경영을 배운다.
⑵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⑶전문화약국을 만들고 마케팅 위주의 경영을 한다.
⑷맞춤형 마케팅과 기성형 마케팅을 절묘하게 조화시킨다.
⑧마케팅환경이 다르다 →우수한 생산자원을 준비하고 경영한다.
약국을 잘 하려면 외부적 환경요인과 내부적 환경요인을 잘 분석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때 내적 경영환경은 대체로 개국시 준비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개국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외적 경영환경은 대체로 개국 후 경영전략과 관계되는 일들이다.
내적 환경이 강하면 외적 환경도 강해진다.
하지만 개국준비가 부족하거나 경영능력이 부족하면 체인지 팜을 실행하여 내적 요인을 강화시켜야 한다.
즉 강점을 더 강하게 하고 약점은 강점으로 전환시키는 혁신이 필요하다. 그러한 구조조정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늘 우수생산자원과 전략을 소유해야 승자가 된다.
※1등 약국은 무엇이 다른가?
⑴개국 시부터 우수생산자원을 준비한다.
⑵체인지 팜을 통하여 우수생산자원으로 바꾼다.
⑶안주하거나 교만한 경영을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혁신한다.
⑷강점을 더 강하게 만들고 약점을 강점으로 변환시킨다.
⑨경영 패러다임이 다르다 →약국경영을 바르게 인식하고 경영에 임한다.
1등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는 사고와 발상이 다르다. 시대변화에 따라 적응하고 인식의 오류를 바꾸고 수신을 통하여 자신을 업그레이드한다. 즉 미래에 벌어질 상황을 판단하고 성공으로 향하는 원칙경영을 찾아 수시로 전환한다.
이것이 패러다임의 전환이고 틀린 방향으로 달리던 사람이 방향을 바꿔 바른 방향으로 달려간다. 교만하고 안주하는 사람은 미래의 지식사회에서 차지할 자리가 없다.
만일 CEO의 패러다임이 잘못되어 있다면(인식오류나 변화적응) 실행이 훌륭해도 별 성과가 없을 것이다. 오늘날의 모든 약사는 패러다임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낡은 사고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타성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인식오류를 바로 잡으며 낡은 습관을 고치고 사회환경변화에 보조를 맞추는 변화와 개선을 꼭 해야 한다.
따라서 약국경영자는 다음의 6가지 사항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어야 한다는 패러다임을 받아 들여야 한다. 어느 한가지라도 소홀하면 모든 것이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지게 된다. 만약 처음부터 방향선정이 잘못되어 있다면 나머지 일들은 무슨 소용이 있으며, 경영자의 성품과 역량이 결여되어 있다면 신뢰를 얻을 수 없고, 시스템이 잘못되어 있다면 비즈니스는 허사가 되는 것처럼 어느 하나라도 중요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헌 집을 고치는데 구들만 고치고 새는 지붕을 놔두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깨진 유리만 바꿔 끼우고 뒤틀린 문짝을 고치지 않는다면 무슨 효과가 있겠는가? 성공은 어떤 결과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진행과정 속에 있기 때문이다.
ⓐ방향설정 패러다임
약사 본연의 임무, 삶의 의미, 비즈니스의 목적과 목표에 방향설정이 바로 되어 있나 다시 한번 검토하여 개선하고 시대에 맞는 변화에 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꾸어야 한다. 아무리 탁월한 경영자라고 해도 방향설정이 잘못되었다면 엉뚱한 도착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방향선정에는 지도(정보나 skills)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침반(올바른 마인드)이 필요하다. 망망 대해에 폭풍이 몰아치는데는 먼저 나침반(올바른 경영마인드=원칙경영마인드)이 없다면 지도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방향설정 패러다임이란 나침반을 준비하고 우리가 선택한 방향으로 바로 가고 있나 점검하여 방향을 바로잡는 일이다. 비즈니스가 달려가는 방향이 목적과 목표를 향하여 올바로 가고있는지 실행방법과 실행수단을 새로 고치는 일이 필요하다.(원칙경영)
전략적 경영자는 방법론이나 시스템의 절차보다는 방향과 성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리더는 방향을 다루고 관리는 속도를 다룬다. 그때 방향이 잘못되어 있는데 속도를 2배로 올리면 말할 것도 없이 실패는 더 빨라질 것이다.
ⓑ기업성품 패러다임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보다 신뢰가 더 중요하다. 기업이 고객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면 돈은 돈대로 들고 경영은 힘이 들고 마케팅활동은 허사가 된다.
따라서 신뢰를 돈보다 중요시 여겨야하는데 신뢰는 좋은 기업성품과 훌륭한 역량이 만든다.
고객에 대한 보상과 서비스 제공은 바로 좋은 성품을 가진 인격자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여 충족시키고 사랑이 넘치는 일터를 만들고 이룬 것을 다시 나누는 올바른 윤리경영의 경영문화를 만들어갈 때 우리는 힘을 덜 들이고 목적을 이루게 된다. 즉 잘못 인식하고 있거나 잘못 길들여진 기업성품의 패러다임 전환을 새로 고쳐갈 때 기업경영의 정도를 갈 수 있다.
내 주머니를 먼저 채우려면 채워지지 않는데도 우리는 늘 내 주머니를 먼저 채우려는 실수를 범하고 산다. 대인관계의 질을 잘 유지하는 사람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육체적, 감정적, 언어적 포옹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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