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개국 process가 다르다
철저한 개국준비는 백 번을 말해도 부족하다. 나의 강변을 한번 더 말하면 ‘부자약국과 가난한약국은 개국할 때 이미 태동된다.’ 준비를 잘한 개국이 바로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잊지 말아야할 것은 경영지식을 알고 준비하고, 알고 시작하는 지식경영이 조건이다.
따라서 부자약국이 이미 개국할 때 만들어진다면 두고 볼 것도 없이, 가난한 약국도 개국 때 이미 정해진다는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제3부 성공개국 프로세스의 지식이 이에 해당한다.
※1등 약사는 무엇이 다른가?
⑴개국준비지식을 사전에 충분히 학습한다.
⑵약국유형을 상권에 맞춰 전문화한다.
⑶경쟁약국보다 인프라를 잘 갖춘다.
⑷전문가에 개국coaching을 받는다.
⑸약국경영설계를 베스트 팜으로 한다.
③약국입지가 좋다→좋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좋은 입지가 1등 약국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모르는 약사는 없다. 하지만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약사는 드물다. 이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포기하기 때문이다.
좋은 입지는 보증금, 권리금, 임대료가 비싸지만 그나마 자리도 없다. 하지만 승자는 이러한 진입장벽을 넘어선다. 비싸서 포기하고 힘들어서 포기하면 부자도 성공도 함께 포기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비싼 권리금은 비싼 값을 하기 때문에 비싼 권리금이 유지된다. 자금이 부족하여 좋은 입지의 점포를 가질 수 없다면 자금을 차용해서라도 좋은 입지의 점포를 임차하는 것이 옳다. 그러면 차용한 금액의 이자를 상쇄하고도 이득이 된다. 문제는 자금준비보다 좋은 입지를 갖겠다는 노력의 결여가 더 크다.
지금까지 끈질기게 도전하는 약사만이 기회를 만들어 왔다. 앞으로도 마찬가지가 된다. 하지만 이처럼 비싼 점포를 임차하였다 하더라도 입지에 걸 맞는 1등 약국을 개국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경영전략을 기획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솔루션도 경영지식이다.
따라서 무능한 약사는 좋은 입지개발을 쉽게 포기하며, 유능한 약사는 방법을 강구하여 좋은 입지를 구하고 1등 약국을 개국한다.
④약국스타일이 다르다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약국이다.
좋은 입지에 약국이 자리하고 있어도 약국이 잘 생겨야 하고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해야 고객이 온다. 1등 약국의 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약국이 잘생기고 건강해야 하는 스타일이 우선이다. 그 다음 높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1등 약국이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약국, 건강하고 잘 생긴 약국, 그리고 시대에 뒤지지 않는 전문약국이고 지식과 정보로 준비된 신개념 약국이고, 변화와 개혁에 적응하고 주기적인 혁신으로 고객욕구를 충족시키는 약국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약국이고 약국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은 약국다운 약국이다.
※1등 약국은 무엇이 다른가?
⑴경쟁약국보다 강하고 잘생기고 좋은 품질로 준비한다.
⑵경쟁약국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을 준비한다.
⑶약국의 모든 직원이 고객을 위하여 일한다.
⑷경쟁약국보다 규모의 약국이다.
⑸시장을 세분하고 차별화 및 집중전략으로 맞춤 마케팅을 구사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