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일섭)가 나이와 증상에 따른 맞춤형 감기약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녹십자가 선보인 감기약 ‘그린시리즈’는 성인용 캡슐제 2종과 어린이용 시럽제 2종.

고함량 비타민C가 들어있는 종합감기약 ‘그린콜샷’은 성인용 종합감기약으로 감기의 모든 증상에 맞는 기본 성분은 물론 비타민C가 국내 출시 감기약 중 최대 함량인 450mg(1일 성인 복용량 기준)을 함유하고 있다.

‘그린코푸’는 기침·가래에 효과가 좋은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비충혈제거제 등 양약성분에 거담효과가 뛰어난 생약성분인 감초·길경 등을 복합처방하여 효능 및 효과를 증대시켰다.

어린이 해열진통시럽인 ‘그린펜’은 기존 시럽제들이 감미제로 사용해왔던 설탕을 전혀 쓰지 않고 100% 자일리톨로 대체하여 어린이의 충치예방 및 항세균작용 효과까지 갖춘 어린이 해열·진통 시럽제이며, ‘그린노즈’시럽은 콧물·재채기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Non-PPA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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