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제약(대표 이경옥)은 최근 라니티딘 성분의 ‘잔시큐 75mg정’을 발매했다.

잔시큐 75mg정은 라니티딘 성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더블 호일 블리스터 포장을 도입해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동사의 관계자는 “잔시큐 75mg은 위 내시경 검사 없이 급성위염에 처방할 수 있는 1차 선택약이며, 시메티딘 200mg, Famotidine 10mg보다 위산 분비 억제효과가 뛰어나며, Cytochrome P-450 산화효소를 저해하지 않아 다른 약물의 축적작용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간 대사를 받는 다른 약물과 병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경옥 사장은 지난 8일 열린 발매식에서 “신제품의 발매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말과 함께 성공여부는 직원 여러분에게 달린 것이며, 믿음과 자부심으로 자신감 있게 영업활동에 임할 때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있다”며 이 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되기를 기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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