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 차단하지 않고 제품 진열·대기석 배치

공간의 여유를 최대한 활용하여 고객에게 넓어 보이고 쾌적한 이미지를 갖도록 배려하는 인테리어를 한 약국이다. 진열장등을 배열하여 동선을 차단하기 보다는 기둥면을 활용하여 제품을 진열하도록 만들고 대기석 공간에 아트월과 소파 등으로 안락함과 쾌적함을 갖도록 하였다. 천정이 높은 점을 이용하여 등박스를 제작하고 그 윗면에 sign을 부착하고 약장위의 높은 벽면 상단에도 약국상호를 부착하여 단조로운 느낌을 없앴다. 전체적으로 평범하면서도 너무 단조롭지 않은 깔끔한 약국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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