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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의원 26%만 처방전 2매 발행건강보험공단 조사 … 병원 46%·종합병원은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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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의 26%만이 처방전 2매 발행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합병원은 76%가 처방전 2매를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종합병원과 의원간 극명한 대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 및 경기지역 시민 5백32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 의원의 처방전 1매 발행은 68.4% 였으며 병원은 45.5%, 종합병원은 17.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과 병원의 처방전 1매 발행은 관행처럼 굳어진 것처럼 보인 반면, 종합병원급은 비교적 준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부터 처방전을 2매 발행한 경우는 종합병원 75.8%, 병원 46.9%, 의원 23.5%로 조사됐으며, 환자 요구로 2매를 발행한 종합병원은 6.8%, 병원 6.9%, 의원 4.1%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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