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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김영선 사장"코스메슈티컬 약국경영 접목 앞장"
최윤희 기자  |  yhchoi@phar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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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1.10  1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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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개념의 기능성화장품 '코스메슈티컬' 업계의 선두주자격인 이지함화장품이 본격적인 약국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이지함 화장품의 김영선 사장은 이화여대 약대 출신으로 명문제약과 존슨앤존슨에서 마케팅을 담당한 경력이 있어 개국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함화장품이 그간의 병원과 온라인 중심의 유통에서 탈피, 약국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유통의 종착지가 약국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 최근 들어 다각화 상품 취급에 관심을 갖는 드럭스토어형 약국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

"일단 무리한 확장보다는 서울, 경기권에 거점약국 1백여개를 두고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개국가와 소비자에 인식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인근 약국이 우선적인 대상이지만 단골손님을 다수 보유한 주민친화형 동네약국이나 대형쇼핑몰·중심 상권의 드럭스토어 약국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

기존 약국 화장품 브랜드와 경쟁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가격대와 컨셉은 물론 타 유통망을 통해 이미 검증받은 우수상품을 집중 공급하는 것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실제 약국과 병원에서 얻은 혹독한 세일즈 경험을 통해 약사들이 원하는 것을 적절히 잡아내는 능력은 김사장의 가장 큰 사업밑천이다.

"케미컬과 헬스&뷰티의 만남이라 할 수 있는 화장품은 약사들의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고부가가치 상품입니다. 풍부한 마진과 철저한 가격정책을 통해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이지함화장품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업계에서 자체 연구시설과 생산허가를 갖춘 유일한 업체로 여드름, 미백, 주름 등의 피부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 24종을 현재 판매 중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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