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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복지관련 예산(세출)이 당초 정부안(9조1백73억원)보다 2.2%(1천9백69억원) 증가한 9조2천1백42억원(일반 8조6천4백79억ㆍ특별회계 5천6백6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회는 구랍 31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보건복지 예산을 포함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보건복지부 소관 3대기금 중 국민건강증진기금은 당초 1조7천3백78억원에서 1조4천2백35억원으로 3천1백43억원(18.1%) 줄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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