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 전략이란 차별화 전략이며 집중 전략이다. 약국전문화 전략이란 전문시대에 베스트 팜을 만드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문화시대를 지나 전문시대로 들어간 상태다. 미래 비즈니스 전략의 관건은 경쟁약국을 이기는 경쟁력 제고에 있다. 따라서 경영 전략은 마케팅 전략과 결속되어야 한다. 마케팅은 비즈니스를 주도해 가는 힘이기 때문이다. 이제 비즈니스는 전쟁이며 따라서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핵심전략이 '전문화 전략'이다.
전문화란 차별화...경쟁력...리더십 등이 경쟁자보다 비교우위에 서는 것을 말하며 이 모두는 올바른 knowledge에서 시작된다.
그러면 전략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싸워서 이기는 기술이다.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내적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외적 경영환경과 align해야 한다. 즉 경영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희소한 생산자원을 필요한 부분에 잘 배분하는 의사결정이다.
이것이 약국지식경영이고 전문화 전략이다.
오늘날이 '전문시대'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약사가 있을까?
전문시대에는 전문시대에 맞는 약국이 준비되어야 한다. 그럴듯한 비전이나 목표, 아이디어도 제대로 된 전략 없이는 모두가 무용지물이다.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차별화된 훌륭한 전문화 전략만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약국으로서 가장 좋은 전문화 전략은 고객의 질환치료와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전략으로 차별화 전략 및 집중 전략이다.
즉 약국과 약사에게 주어진 모든 여건을 최대로 활용하여 고객을 관리하는 전략이다. 앞서 이야기한 전략 '시장을 다시 보고 전략을 다시 짜라'와 맥을 같이한다.
약국성공이란 훌륭한 약국경영설계를 하는 일과 같다. 훌륭한 약국경영설계야 말로 치열한 약국시장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때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필요조건도 경영지식이다.
따라서 당신은 이제 필요한 경영지식의 학습목표를 정하고 study하여 경영지식의 격차를 좁히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전문화 전략은 제1부에서 설명한 약국경영콘텐츠 12가지를 alignment하여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경쟁우위에 서는 전략이다.
기업이 자신의 분야에서 시장을 리드하려면 모든 고객의 욕구를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래서 리더 기업은 시장이 원하는 모든 것이 아닌, 특정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고객과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증진하는데 애쓴다. 단 몇 차례에 걸친 거래에 따른 이익이 아닌, 고객의 전생에 걸친 가치를 고려한다. 그렇게 고객의 기대를 앞서 고객을 리드해간다. 이것이 평범한 보통 기업이 아닌 시장을 리드해 가는 일류기업의 경영스타일이다. 전문시대의 전문약국이라면 이와 같은 차별화전략 및 집중전략으로 자신만의 1등 약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
<전문화-Knowledge>
전문화는 생존과 직결되는 것이다.
전문화는 고객의 인식과 맥을 같이 해야 한다.
전문화는 원조가 되는 차별화다.
전문화는 고유한 속성(본질)을 갖으며 분명하면서 간결함이다.
전문화는 경쟁우위의 경쟁력확보다.
전문화는 올바른 전략과 전술의 기본이다.
전문화는 자기영역에서 베스트로 인정받는 것이다.
전문화는 훌륭한 리더십이다.
전문화는 현실을 직시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전문화는 약국다운 약국이어야 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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