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최근 발매한 ‘헬뷰(HelBue)는 관절염 환자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이면서도 간편하게 물리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만든 컨버전스 제품이다.

컨버전스(convergence) 제품이란 최근 IT분야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터넷, 디지털 카메라, MP3, 휴대폰 등 각 기능을 하나로 묶는 다기능 제품을 의미하며, 금번 ‘헬뷰’의 출시로 가정용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컨버전스 제품이 등장하게 됐다.

의료기기 전문 벤처 회사인 메딕스얼라인㈜와 미국 West Virginia 대학 정형외과 연구소, Iowa 주립대학 생체공학 연구소 연구진이 공동개발한 ‘헬뷰(HelBue)’는 제품 하나로 초음파, 저주파, 적외선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환자들이 병원진료 후 받게 되는 물리치료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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