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투바이통상(대표 강신길)은 2002년 10월 중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Big Power Harp Seal’ 수입허가를 받고 약국 유통에 들어간 바 있다.

셀투바이오통상은 본래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회사다.

강신길 사장이 ‘Big Power Harp Seal’을 접한 것은 3년전 홍콩에 수출 건으로 출장을 간 때였다. 캐나다 라이프케어사의 아시아지역 총판인 홍콩 진라이(金來)양행 임원에게서 ‘Big Power Harp Seal’을 선물로 받았는데, 강 사장은 대수롭지 않은 제품으로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주었다고 한다.

강 사장이 ‘Big Power Harp Seal’을 다시 보게 된 것은 선물을 받은 이들이 덕을 보고 잇따라 감사인사를 전해왔기 때문이었다.

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져 발매한 지 2년에 접어든 현재 약국 6백곳과 거래하고 있다.

셀투바이통상은 건강기능식품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품을 추가로 발매한다.

모두 라이프케어사 제품으로 5종인데, 우선 다음달 초에 발매하는 제품은 ‘Promax600 Vitamin', ‘Nymph365 γ-Linoleic Acid’, ‘SEAL OMEGA-3 EPA, DPA+’ 3종이다.

‘Promax600 Vitamin'은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는 10배 이상, 비타민E보다는 5백배 이상 효과가 강력한 것으로 증명된 아스타산친을 함유한 슈퍼비타민이다.

‘Nymph365 γ-Linoleic Acid’는 대두 이소플라본ㆍ감마리놀레산ㆍ포도씨유 등을 함유한 천연 여성 호르몬제다.

‘SEAL OMEGA-3 EPA, DPA+’는 “‘Big Power Harp Seal’이 너무 고가라 권하기 부담스런 면이 있다”는 개국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함량ㆍ기능은 그대로이면서 소비자가격을 기존 제품의 1/3 수준인 5-6만원선으로 낮춘 중저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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