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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가인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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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8.13  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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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진액 보하고 열 제거

백호란 석고를 말한다.

감기에 걸려서 오래되거나 아니면 저항력이 약해서 쉽게 寒邪가 속으로 진행되면 몸은 이를 없애기 위해서 격렬하게 저항하는 것이다.(이를 氣分熱盛이라고도 하고 양명병이라고도 한다.)

이런 경우는 高熱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열이란 寒을 물리치기 위한 몸의 저항이다(감기에서). 대부분 저항력이 약한 소아에게서 많이 보는 高熱이 이를 말하는 것이다. 이때는 백호가인삼탕을 하루 세 번 먹이면 된다.

● 백호가인삼탕은 胃의 津液을 補하면서 熱을 끄는 약이다.

어떤 원인이 저항이 약해져서 胃에서 열이 생기면 속에서 생긴 열은 밖으로 나가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열이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경로가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입으로 나오게 되면 입에서 단내가 나게 되고 이 열이 나오면서 폐를 통하게 되면 폐가 燥하게 되어 경락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렇게 되면 胃는 사지를 주관하므로 대체로 다리에 힘이 없는 왜증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이 열이 치아로 가게되면 치통이나 이빨을 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데 이것들은 다 胃의 熱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도 백호가인삼탕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潮熱이나 번열이 심해서 갈증을 느끼거나 잠을 이룰 수 없는 불면에도 백호가인삼탕을 사용한다. ‘석고는 바리움과 같다’라는 말은 바로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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