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최근 발매한 ‘크랜베리화이바’는 북미 원주민들이 민간요법에 사용하던 신비의 열매 크랜베리를 함유한 건강음료다.

일동후디스는 이 제품에는 크랜베리 농축액 27% 이외에도 식이섬유(2000mg)와 올리고당(1000mg)이 들어있어 쾌변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미용에 좋은 비타민C와 철분이 들어있어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기능성 음료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에 따르면 주성분인 크랜베리 열매에는 항산화제 안토시아닌과 퀴닌산이 들어있어 요로 감염균이 방광 점막에 부착되는 것을 막아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위궤양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치아 플라그를 형성해 치주 이상을 발생시키는 세균의 부착을 막아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이러한 효과로 크랜베리 주스는 구미 선진국에서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20-40대 여성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