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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② 치법은 익기윤장·양혈윤조·온양통변방제로 황기탕·윤장환·제천전에 육계 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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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4.19  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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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虛秘

① 기허
증상 : 대변을 보려고는 하지만 화장실에 가서 힘을 쓰고, 힘을 쓰면 땀이 나고 단기하며, 대변후에 피로하다. 대변이 굳지는 않고 면색이 창백, 정신이 피로하고 기겁, 설담하고, 태박, 맥은 허하다.

증후 : 기허는 폐비의 기능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서, 폐는 대장과 상호 표리의 관계이므로, 폐기가 허하면 대장의 전달에 무력하고, 대변 보려는 뜻이 있어 화장실에 가서는 있는 힘을 다 써야 하며 대변은 굳지는 않다. 폐위가 불고하여, 피부가 허약한 고로 힘을 쓰면 땀이 나고 단기한다. 비허하여 건운에 무권하고, 화원이 부족한 고로 면색이 창백하고, 정신이 피로하고 기겁하다. 설담태박, 맥허, 변후에 피로한 것은 모두 기허의 증상이다.

치법 : 익기윤장.
방제 : 황기탕. 본방은 주로 익기윤하한다. 방중에서 황기는 보익비하는, 폐의 요약이고, 마자인, 백밀은 윤장통변하고 진피는 이기한다. 기허가 선명한 자는 당삼, 백출을 가하여 보기의 작용을 증강시킬 수 있고, 기허하함하여, 항문이 늘어지면, 보중익기탕을 합용하여 익기거함함으로써, 비폐의 기로 하여금 내충되어, 전달에 무력하게 하고, 대변을 통창하게 할 수 있다.

② 血虛
증상 : 대변비결, 면색에 윤기가 없고 현훈증이 난다. 심계, 입술과 혀가 담하고, 맥은 세삽하다.
증후 : 혈허하여 진이 적어, 대장을 윤하지 못하는 고로 대변이 비결한다. 혈허하여 상영하지 못하는 고로 면색이 무화하다. 심이 양을 잃으니 심계한다. 혈허하여 흉을 자양할 수 없는 고로 현훈증이 난다. 입술과 설이 담하고, 맥이 세삽한 것은, 모두 음혈이 부족한 상이다.

치법 : 양혈윤조.
방제 : <존생> 윤장환. 본 방은 주요하게 보혈윤하할 수 있다. 방중에서 생지·당귀는 자음양혈하므로 마자인·도인과 동용하면 윤조통변할 수 있다. 지각으로 인기하행한다. 혈이 적어서 음허내열하여 번열, 구간, 설홍소진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현삼·생수오·지모로 청열생진할 수 있다. 만약 진액이 이미 회복되었는데도, 대변이 여전히 건조하면 오인환을 써서 윤장통변할 수 있다.

상술한 기허, 혈허인 변비는, 때로는 단일하게 나타나고 때로는 서로 겸하여 나타나는데, 치료방법은 응당 양자를 합하여, 그 기혈이 편허한 정도에 따라 구별하여 약을 써야지 어느 한 가지만 고집하여 약을 써서는 안된다. 이밖에 노년에 하원이 휴허하여 변비하는 것, 대변을 며칠동안 보지 않았지만, 복통이 선명히 나타나지 않으면서 형체가 여윈다. 정신이 부족하며, 요슬이 연약하고, 피부에 윤택이 없는 등 온윤통변으로 기혈이 유창해지면 대변이 자연히 조절된다.

(4) 冷秘
증상 : 대변이 간삽하여, 배출이 곤란하고 소변이 맑고 길며, 면색이 창백하다. 사지가 불온하며,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추운 것을 싫어하며, 복중에 냉통하고 혹은 요슬이 시큰거리고 냉하며, 설담태백, 맥은 침지하다.

증후 : 양기가 허쇠하니, 한이 내로부터 생기고, 장도의 전달이 무력한 고로 대변이 간삽하고 배출이 곤란하다. 음한이 내성하며, 기기가 막히는 고로 복중에 냉통하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짠 것을 싫어한다. 양허하여 온후에 무권한 고로 사지가 불온하며, 요슬이 시큰거리고 냉하며, 소변이 맑고 길다. 면색이 창백하고 설담태백, 맥침지한 것은 모두 양허내한의 상이다.

치법 : 온양통변.
방제 : 제천전에 육계를 가한다. 방중에서는 육종용, 우슬로 온보신양, 윤장통변한다. 당귀로 양혈윤장하고, 승마로 승청함으로써 강탁하다. 육계로 온양함으로써, 산한했다. 또 반류환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변비의 치료에 대하여 또 외도의 방법도 있는데, 예를 들면 <상한론>에서 밀전도법은 각종 변비에 대하여 모두 배합 사용할 수 있다. 혹은 식이요법을 쓰는데, 예를 들면 검은참깨·호도· 송자인을 등분하여, 부드럽게 가루 낸 후 백밀을 좀 가하여 충복하면 음이 부족한 변비에 큰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 변비에 대해서는 맑은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간단한 운동을 하며, 음식을 조절하면, 제때에 배변하는 등 모두 변비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상한열병 후에 혹은 다른 구병의 환자가 수곡이 적게 들어가 대변 보지 않으면 급히 통변할 필요가 없다. 위기를 부양하고, 음식이 점차 증가되면 대변이 자연히 정상적으로 될 것이다.

결어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에 기인한 것이므로, 임상에서 응당 그 발병원인과 임상표현에 근거하여, 허실을 분별하여 논치해야 한다. 실증에는 열결, 기체가 있고 허증에는 기허, 혈허, 양허가 있다. 열결에 속하는 자는 사열통부가 적합하고, 기체하면 행기도체하는 것이 적합하며, 기허하면 익기윤장, 혈허하면 양혈윤조, 양허하면 온장통변하는 것이 적합하다. 상술한 여러 가지 변비는 때로는 단일하게 나타난다.

때로는 서로 겸하여 함께 나타나는 고로 각종 치료 방법은, 응당 증에 따라 넓게 응용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기허와 혈허의 변비는 항상 서로 겸하여 나타난다. 치료할 때는 응당 기혈이 편허한 정도에 근거하여, 익기양혈, 윤장통변의 방법을 써야 한다. 기허하고 또 양허가 겸하여 나타나는 자는, 익기윤장에 온양통변의 방법을 하여 쓰는 것이 좋다.

혈허에 조열이 겸해진 자는, 양혈윤조에, 사열통부의 방법을 좌하여 쓰는 것 등이다. 까닭에 변비의 치료는 기계적으로 일률적인 통하지법을 써서는 안된다. 응당 부동한 병인병기와 임상증후에 근거하여, 다양한 치료 방법을 써야한다. 상술한 여러 치료 방법 이외에 장중경의 밀전도법과 저담즙도법과 오국통의 증수행단주법 등은, 모두 증에 따라 배합하여 선택해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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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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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평맥법제이> : "맥에는 양결, 음결이 있는데, 어떻게 구별하는가?"
사왈 : "그 맥이 부하고 수하며, 먹을 수는 있으나 배변을 하지 못하는 자를 실이라 하고, 이를 가리켜 양결이라 한다. 17일간이 제일 극렬하다. 맥이 침하고 지하며, 먹지 못하고, 몸이 무거우며, 대변이 걸려서 내려가지 않는 것을 음결이라 하는데, 14일간이 제일 극렬하다."

<의학호원·육기방치> : "장부의 비는 일개로 논치해서는 안된다. 허비가 있고, 실비가 있으며, 풍비도 있고, 기비도 있으며, 냉비도 있고, 열비도 있다. 노인들의 진액이 간결된 것이 있는가 하면, 부인들이 산할 때 망혈 및 발한 리소변, 병후에 기혈이 회복되지 않은 것들은 모두 변비를 생기게 할 수 있다."

<잡병원유서촉·대변비결원유> : "대병이 비결되는 것은 신병이다.
경왈 : 북방의 흑수가, 신에는 통하고, 이음에 개규하므로, 신은 오액을 주하며, 진액이 성하면, 대변이 조화된다."

<사영호의안·변폐문·비양불운> : "대병의 불통을 치료할 때는 대황, 파두상 등의 약을 쓰면 무슨 나쁜 점이 있는가? 공법은 퍽 많은데, 고인들은 통기법, 축혈법, 유풍윤조법, 행폐기법, 기허다한하면, 보중익기법이 있고 음기가 응결되면, 개빙개동법이 있으며, 또 도법, 위법이 있다. 가는 것이 없으면 통하는 것이 아니다. 어찌 대황, 파상뿐이겠는가?"<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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