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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가는 길목 피부질환치료제 시장 -아토피와 여드름 복약지도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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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항히스타민제제와 같은 히스타민 억제 작용이 있으므로 가려움증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6.유아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상식
1) 처방 없이 연고나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2) 연고 사용방법 : 일반적으로 적정량을 하루 2회 정도 바르도록 되어 있고, 세안이나 목욕 후에 바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3) 민간요법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4) 우선 가려움증부터 없애준다. : 가려움증이야 말로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대표적이며 고통스러운 증상이므로, 현재 당장 아이가 느끼는 가장 큰 괴로움인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것이 증상의 악화를 막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아이가 심하게 가려워할 때는 우선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를 가려운 부분에 대주고, 시원한 물로 샤워를 시킨다. 또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하고 도포하여 가려움증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
5) 공부하는 엄마가 아토피를 완치시킨다.
6)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는다.
여드름
가벼운 여드름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지나 정도가 심한 경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색소 침착을 남기기도 한다. 더욱 심한 경우에는 흉터가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으므로 적절히 치료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여드름의 원인 및 특징
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 유전적 소인, 모낭에 세균의 증식, 피로와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하겠다.
2.여드름 치료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여드름의 원인이나 치료에 대한 논문은 수없이 발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여드름 약만 해도 수백종이 넘는다는 사실은 역시 여드름이 쉽게 치료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치료도 한 가지 약만 쓰기보다는 각 과정에 듣는 약들을(국소 치료 및 전신 치료) 몇 가지 섞어서 쓰는데 ①피지를 줄이고, ②각화를 정상화시키고, ③여드름 균을 죽이고, ④염증 반응을 줄이는 약들을 쓰게 된다.
여드름의 치료라는 것은 결국 이미 생긴 것을 없애는 것보다는 새로 생기는 것을 막는 데 중점을 둔다. 따라서 여드름이 없어지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므로 인내를 갖고 최소 3개월 정도는 치료해야 한다.
1) 바르는 약 : 바르는 약은 성분별로만 나열해도 benzoyl peroxide(옥시로션-한독아벤티스, 벤작에이씨겔-갈더마, 브레복실겔-스티펠), retinoic acid, 항생제(erythromycin-스티마이신겔-스티펠, clindamycin-크레오신티액..), azelaic acid(아젤리아크림-쉐링..), 각질을 녹이는 성분 등 매우 많다. 피부의 상태와 여드름의 종류에 따라 선택되는 약은 달라진다.
2) 먹는 약 : 바르는 약만으로 효과가 충분치 않을 때, 그리고 비교적 빠르게 좋아지도록 할 때 피부과에서는 먹는 약을 함께 처방한다. 먹는 약으로는 항생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경구용 스테로이드제, retinoic acid, dapsone, 항안드로젠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건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어떤 약을 투여할 것인지 피부과 의사가 결정할 문제이다.
요즘 피부과에서는 비타민 A의 유도체인 isotretinoin(로아큐탄-로슈, 니메겐-메디카, 이소트렌-고려..)을 고용량으로 4~6개월간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치료를 마치고 나면 피지선은 줄어든 상태로 남아있게 되고 치료 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또한 매우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치료를 하기 전에 간기능 검사나 혈중 지질에 대한 혈액 검사를 하여 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며 치료 중에는 입술이 마르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을 감수하여야 한다. 또한 최기형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절대 금기이다.
3)기타 : 피부 스케일링, 크<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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