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알마겔에프정 등 19개 의약품이 빠르면 내달부터 비급여에서 급여품목으로 전환되고 파마시아코리아의 자이복스주(2mg/ml) 등 4품목은 상한금액이 변경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급여대상으로 분류됐던 19품목이 약효동등성 확보로 보험급여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에 급여로 전환되는 품목은 영풍제약의 브로질캅섹(176원), 파노틸캅셀(73원), 화이나제정(45원), 영풍글리벤클라미드정5mg(27원) 등 4품목과 한국알리코팜의 로티락정 50mg(39원), 칼리오연질캅셀(111원), 티브롱정20mg(73원), 한국위더스제약의 뮤세틸캅셀(46원), 위더스에토돌락캅셀200mg, 토박신정(76원), 동구제약의 사라주주사 10·20ug (43,114원, 46,651원), 유영제약은 글루카민정500mg(27원)과 큐레스토캅셀150mg(428원), 광동제약의 니메스정(95원), 대우약품공업의 류마리스캅셀(48원), 동성제약의 싸이프로정(179원), 한불제약의 하이페롤연질캅셀200mg(24원) 등이다.
또 파마시아코리아의 자이복스주(2mg/ml)의 보험약가는 8만4천5백15원에서 7만1천8백38원으로, 아벤티스파마의 시너시드주는 6만9천1백10원에서 6만5천6백55원으로, 동광제약의 썰바신주1.5g은 5천3백23원에서 3천5백69원으로 인하되고 극동제약의 후세드현탁액은 14원에서 21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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