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약국경영 |
약국 전용 문자메신저 서비스메디온, 이달부터 팜메신저 통해 실시 최윤희 기자 |
|
약국체인 메디온(대표이사 남재우)이 약국전용 SMS 메신저인 팜-메신저 서비스를 개발, 이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메디온이 특허출원한 팜-메신저 서비스는 환자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복약지도 내용을 알려주는 일종의 환자관리 프로그램이다.
메디온은 “지금까지 약국에서는 추가복약지도나 사후관리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 서비스는 환자의 복약순응도 상승은 물론 신규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여 단골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용은 메시지 건당 25원으로 휴대폰을 통해 직접 발송하는 것보다 저렴하며 협력사인 슈어엠을 통해 선불카드형식으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