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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약·유통 |
한약특강 25 - 폐 창(肺脹)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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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므로 가래가 황하고 끈끈한 것을 객토하기 힘들다. 폐에 열이 내울되어 청숙을 다스리지 못하고 폐기가 위로 치밀면 기침과 천식이 있고, 호흡이 거칠며 번조하고 가슴이 더부룩하여지며, 대변이 굳고 소변이 황하다.
ㆍ치법 : 청폐화담, 강역평천.
ㆍ방약 : 월비가반하탕, 상백피탕 가감. 전방은 선폐설열시키는데 폐에 음열이 울결되고 외에 표사가 있으며, 기침과 천식하고 눈알이 빠지는 것 같고 몸에 열이 있으며 맥이 몹시 들떠있는데 사용한다.
후방은 청폐화담시키는데 폐에 담열이 뭉치고 천식하고 가슴이 더부룩하며 황색 또는 끈끈하고 특특한 자색의 가래를 해토하는데 사용한다. 담열이 내성하고 끈끈하여 객토하기가 쉽지 않으면 어성초·과루피·해합분·풍화초를 가하여 청열활담이폐한다. 가래소리가 나며 천식하고 반듯이 눕지 못하면 사간, 정력자를 가하여 사폐평천시키고, 진액이 담열에 상하여 입과 혀가 마르면 화분·지모·노근을 가하여 생진윤조시키고, 음이 상하고 담량이 적으면 고한의 약제를 적당히 감하고 사삼·맥문동 등을 가하여 양음시킨다.
(3) 담몽신규
ㆍ증상 : 신지가 흐리멍텅하고, 혼미상태에 있고, 심신이 불안하여 표정이 담담하고, 잠자기 좋아하고 혼미하다. 또 지체가 추축하고 쥐가 나며, 해역천촉하고 가래가 상쾌히 나오지 않고, 태가 백니 또는 담황니하고 설질이 암홍 또는 담자색이고, 맥이 잘고 매끄럽고 빠르다.
ㆍ증후 : 담미심규로 신기가 몽폐되므로 신지가 흐리멍텅하고 혼미상태에 처하며 번조 불안하고 잠자기 좋아하며 혼미하다. 간의 풍이 내동하면 지체가 추축하며 쥐가 난다. 폐가 허약하여 담이 쌓이므로 해역천촉하고 토담이 상쾌하지 못하다.
ㆍ치법 : 척담탕 가감. 이외 안궁우황환 또는 지보단을 내복한다. 척담탕은 담을 씻어내고, 풍을 없애고 경련을 멈추므로 담미심규하고 속에 풍담이 성하며 신지가 흐리멍텅하고 하고 가래가 많으며 지체가 추축하는데 쓰이는데, 약은 반하·복령·귤홍·담남성을 사용하여 척담식풍시킨다.
죽여, 지실로 청열화담 하고 창포로 개규화담 한다. 지보단이나 안궁우환환은 청심개규 한다. 만약 속에 담열이 성하고 신열이 있으며 번조하고 혼미상태에 있으며 정신이 흐리멍텅하고 태황설홍하면 정력자·천축황·죽력을 가하고, 간풍이 내동하고 쥐가 나면 조구 등 전갈을 가하고, 이외에 영양각분을 먹는다.
혈어가 현저하고 입술, 손발톱이 자감하면 단삼·홍화·도인을 가하여 혈맥을 통하게 하고, 만약 피부점막에 출혈하고 객토하며 변혈의 색이 맑으면 청열양혈지혈하는 약을 배합한다. 예를들면 수우각·생지·단피 등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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