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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약국체인 2002 ⑥ 리드팜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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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0여개의 약국이 참여해 탄생시킨 약국체인 리드팜(사장 이영한)은 불과 1년만에 회원수를 571개로 확장하고 매출액도 1백50억을 기록하는 등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 1천개 회원 약국 확보와 매출액 2백50억 달성을 목표로 매진한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인터넷방송국 크레지오닷컴의 헬스사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은 리드팜 약국 체인의 핵심. 크레지오닷컴 헬스사이트는 환자상담과 구매채널로 이용될 뿐 아니라 회원전용교육과 고객 서비스 증대에도 중요한 수단으로 이용된다. POS 시스템을 전면도입해 약국의 약품관리를 전산화하고 통계경영을 시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정확성에 의거한 통계경영이야말로 법인약국 등 대자본의 침투에 약국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장. .
이밖에 현재 양성 중인 약국 컨설턴트를 약국에 파견, 효율적 약국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대형약국의 매출증대를 위한 특수 제품군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리드팜 이영한 사장은 "작년이 기반 조성의 해였다면 올해는 도약의 한해를 만드는 한해"라고 강조하고 "POS 시스템 도입과 '찾아가는 회원 서비스'를 통해 정도경영과 창의적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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