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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시도약사회 정기총회-대전,강원도,충북,대구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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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사회-반회 활성화ㆍ신상신고 미필자 제재
대전시약사회(회장 문상돈)는 지난달 25일 약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반회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상신고 미필자에겐 불이익이 가도록 제재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올해 예산 1억7백여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반회 활성화 ▲반품문제, 회원권익신장 등 중점사업 계획 ▲대전시 공직약사위원장 신설 문제 ▲약사감시 사례와 대책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도약사회-“의약분업 정착에 회세 모으자”
강원도약사회(회장 지성배)는 지난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액 8천2백여만원을 승인했다.
강원도약사회는 최근 대약의 1인 릴레이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표준거래약정서 갱신운동에 대해, 회원들의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충북약사회-‘1약사 1정당 가입운동’ 적극 전개
충청북도약사회(회장 김용명)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 청주시 소재 로얄관광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8천3백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승인하고, ‘1약사 1정당 가입운동’을 적극 전개, 약사직능확보와 약권수호를 위한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김용명 회장은 “어떠한 난관들이 봉착하더라도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 기필코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대구시약사회-의료계 정치세력화에 적극 대응
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최영숙)는 지난달 23일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제21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 1억7천7백58만원과 주요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서 최영숙 회장은 “대통령·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등을 틈타 의료계의 정치세력화 의도가 노골화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힘을 결집,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들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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