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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시도약사회 정기총회-경남,제주도,광주,전남,인천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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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약사회-약권회복 차원서 ‘재고약품’ 해결
경상남도약사회(회장 박무용)는 지난달 24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48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 1억2천7백67만원과 주요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약사감시 완화 ▲3일간의 행정처분 삭제 ▲신용카드 수수료율 조정 ▲의료보호환자 급여문제 개선 ▲일반의약품 수퍼판매금지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의 약사회 지원 강화 등을 채택했다.
제주도약사회-낱알판매 허용ㆍ약사감시 일원화 요구
제주도약사회(회장 최창주)는 지난달 27일 제주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7천7백여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승인했다. 제주도약사회는 낱알판매허용과 약사감시일원화 등을 주요 안건으로 채택했다.
광주시약사회-“사장재고약 조속 해결 촉구하라”
광주시약사회(회장 노영옥)는 지난달 29일 상록회관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17명 총원 중 8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2백여만원 인상된 1억2천7백여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승인하고 사장재고약에 대한 해결방안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이밖에 일반명 처방 의무화와 마약류 반품 협조 요청 등을 주요 안건으로 채택했다.
전남약사회-“회원 단합만이 완전분업 쟁취의 길”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장량구)가 지난달 26일 광주시 상록회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갖고 1억1천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영민 대약부회장, 김병욱 광주지방식약청장, 노영옥 광주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9명 대의원 중 42명의 성원으로 성립된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정치참여촉구와 재고약처리방안마련, 일반명처방 법제화 등 개국가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인천시약사회-약사법 처벌조항 완화 대약에 건의
인천시약사회(회장 선우영환)는 올해 올바른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인천시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에서 약사법이 의료법에 비해 처벌조항이 무겁다고 주장하고 이의 형평성을 대약에 건의하기로 했다. 인천시약은 2월 한달 동안을 약사 자정운동기간으로 선포하고 분회별로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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