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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국약투’ 활동 지지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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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새로 출범한 국약투위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한편 실행위원 강화 등 국약투위가 투쟁조직으로서의 실질적인 면모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8일 상임이사진과 범약권쟁취투쟁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국약투위의 정책이 합리적이고 공격적인 투쟁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시약은 범약권쟁취투쟁위원회를 국약투위와 연계하여 투쟁하기로 결의하고 존속시키기로 했다.
전영구 회장은 “국약투위 실행위원장과 범약권쟁취투쟁위원장으로서의 투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국약투위에 실무위원회 산하에 직속 실행위원을 구성, 실질적인 투쟁조직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약투위가 1차목표로 정한 사장재고의약품의 처리를 포함, 총괄적이고도 진취적인 목표를 세워 투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약 범약권쟁취투쟁위원회는 국약투위와 협조,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공격적인 정책개발에 역점을 두고 실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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