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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병원약제부서장 협의회 초대회장 - 최진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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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1.05  1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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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병원약제부서장 협의회를 결성하게 된 경위는?
현재 병원약국은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우선적으로 관리자인 약제부서장들이 나서 회원들을 독려하고 이끌어야한다고 판단하여 협의회를 결성하게 됐다.

▲외래환자 조제거부 선언의 배경은?
복지부의 당초 계획은 의약품관리료 체감제를 통해 절약한 예산으로 우리의 수가를 지급하는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법인화에서부터 수가문제에 이르기까지 복지부는 책임감없는 발언으로 병원약사들을 현혹시켰을 뿐 우리의 요구대로 된 것은 하나도 없다.

▲현재 병원약국의 가장 큰 문제는?
병원약사들은 분업이 시행되면 입원환자 위주의 업무전환을 통해 병원약사 직능의 질적발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까지의 상황은 참담하기 그지없다.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과중해 많은 약사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지만 약제부서장으로서 이들을 붙잡을 수도 없는 비참한 현실이다.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후배약사들을 독려하여 뚜렷한 성과없이 4개월 이상 계속되온 병원약사 직능수호 투쟁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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