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릴레이인터뷰 |
자연요법 각광받는 한국마그나스 손의섭 사장 hpharm(약국신문) |
|
최근 자연요법, 대체의학 등이 개국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자연요법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한국마그나스 내추럴 팜의 손의섭 사장을 만나 으로부터 자연요법에 대해 알아봤다.
▲자연요법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대학졸업 후 유한양행 입사로 약업계와 인연을 맺은 후 한국롱프랑로라제약 마케팅 차장, 한화제약 마케팅 부장을 역임했다. 그러던 중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게 됐는데 자연요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게 되면서 이를 알리는 것을 사명으로 삼게 됐다.
▲한국마그나스의 역사는?
-1988년 미국 마그나스의 한국지사로 출발했으며, 약국 유통에 들어간 것은 2년전부터다. 현재 한국마그나스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은 2백50곳 정도이며 취급점과 함께 가맹점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내추럴 팜 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약사가 대체의학의 적임자라는 생각에서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현재 5기까지 1백30명의 약사들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체의학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뉴트라슈티컬과 차이점은?
-뉴트라슈티컬이 영양약학으로 말 그대로‘영양약’에 강조점이 있다면 내추럴 팜이 표방하고 있는 자연요법은 '영양의학요법'(medical nutritional science)이라 할 수 있으며 ‘기능성’을 중시한다.
‘의약품’이 ‘화학적 요법’이라 하고 극단에 ‘뉴트라슈티컬’이 있다면 자연요법은 그 사이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으며 수치화ㆍ과학화ㆍ체계화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프랑스의 PMS(Professional Medical Selling)를 마케팅 교범으로 삼고 있다.
임철원 기자(cwlim@pharmacyok.co.kr)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