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균제이다.
아토란트의 특장점은 ▶1일 1회 도포로 보다 우수한 치료효과가 나타나므로 환자의 치료효과를 향상시키며 ▶항균스펙트럼이 넓고 강력한 항진균작용을 나타내 백선, 피부칸디다증 및 어루러기의 치료에 효과가 좋으며 ▶피부사상균에 대해 살균활성이 강하고 혈청첨가에 최소발육저지농도에의 영향도 경미하며 ▶액제 및 크림제의 2가지 제형이 있어 증상에 따라 사용하기 용이하다.
◆기초적 특장 및 유용성
In vitro에서의 항균활성을 클로트리마졸(CTZ) 및 비포나졸(BFZ)과 비교 검토한 결과 그중에서도 칸디다증과 피부사상균에 대해 CTZ 및 BFZ보다도 강한 항진균작용이 인정되었고 또 임상 시선분리의 피부사상균에 대해서도 강한 작용이 인정되었다.
아토란트, CTZ 및 BFZ의 효모상 진균 및 사상균에 대한 혈청 첨가의 영향은 모두 대소의 항균활성의 저하가 인정되었지만 아토란트는 첨가의 영향도 비교적 작고 첨가시 항균 활성은 가장 강한 결과였다. 제제에 있어서 기니픽에 대한 감염치료효과, 감염방어효과 시험에서 효력은 장시간 작용을 유지하고 1일 1회 적용하는 것에 의해 충분한 치료효과가 얻어졌다.
아토란트 크림제를 기니픽에 단회 경피투여했을 때의 micro auto- radiogram검토로부터 경피 흡수된 아토란트는 16시간 후에 있어서 표피에 저류하고 진피 및 근층에 거의 인지되지 않았다.
또 아토란트의 경피투여 16시간 후의 피부 및 혈장중의 아토란트 농도를 측정한 결과 피부 중의 아토란트 농도는 피부사상균에 대해 항균효과를 충분하게 기대할 수 있는 농도였다.
◆임상적 특장 및 유용성
건강한 정상의 남자 지원자 및 피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피부 자극성시험결과 클로트리마졸(CTZ), 비포나졸(BFZ)보다도 피부자극은 적었다. 제3상 비교시험에 있어서 대조약 BFZ-C에 비교한 최종 종합 효과판정에서 족부백선, 간찰진형 피부칸디다증 및 칸디다성 지간 미란에서 뚜렷하게 우수, 고부백선에서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유용성에서 족부백선 및 간찰진형 피부 칸디다증에서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또 모든 임상시험을 통해 부작용 발생률은 아토란트크림제는 9백97개의 예 중 1.6%, 아토란트액은 4백8개의 예 중 5.4%였다. 종래의 항진균제는 1일 2∼3회 도포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1일 1회 도포는 환자에게 있어서 매일 계속하기 쉬운 치료법이며 외용부족과 외용중단에 의한 불충분한 치료를 막는 유효한 도포방법으로 생각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1일 1회 도포제제인 BFZ-C와 동등이상의 효능이 나타난 것에 따라 유용한 약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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